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피카소’ 진품 판화 4점, 통영 ‘전혁림미술관’서 전시

‘통영국제트리엔날레’서 피카소와 전혁림 두 거장 한자리에

기사입력 2022-04-11 11:00:09

▲ 현대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 진품 판화 작품 4점 전시. [사진=통영시 제공]
 
경남 통영에서 20세기 최고의 예술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피카소의 진품 4점 관람 할 수 있다. ‘한국의 피카소’ 전혁림 화백(1915~2010)의 작품이 전시되는 ‘전혁림특별전’을 통해서다.
 
통영시는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행사 일환으로 전혁림미술관에 세계적인 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진품을 일반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전혁림특별전 주제는 ‘바다·그 영원한 빛’으로, 통영 바다를 늘 화폭에 담아 왔던 ‘색채의 마술사’ 전혁림 화백의 미술 세계와 작품이 선보여진다.
 
1층 전시실은 ‘피카소와 전혁림’전으로, 두 거장의 작품을 비교해 보면서 작품을 감상하는 게 포인트다. 전혁림 화백의 ‘만다라’ ‘민화로부터’ 등 작품 5점을 전시했고, 옆에는 피카소의 ‘무지개와 비둘기’(LA COLOMBE A L'ARC-EN-CIEL) ‘깐느의 아틀리에’(L'ATELIER DE CANNES) ‘화병이 있는 정물화’(COMPOSITION AU VASE DE FLEURS) ‘안락의자의 여인’(LA FEMME AU FAUTEIL) 등 진품 4점이 전시돼 있다. 
 
전시회 포스터 3점도 마련됐는데, 이 중 1점은 피카소가 직접 디자인한 포스터라 의미 깊다. 피카소 작품과 함께 전혁림 화백의 미술 입문 시절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미학의 형성에 중요하게 작용했던 피카소의 영향을 소개하고 있다.
 
2층은 ‘전혁림 아카이브’로 전혁림 화백의 활동사진과 소품 등 기록물이 전시돼 있어 화백의 삶과 작품 세계를 조망할 수 있다. 90세가 넘어서까지 붓을 놓지 않고 예술 활동을 이어갔던 화백의 예술혼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공간이다.
 
3층은 전혁림 화백의 예술적 삶의 모습과 작품에서 추상성을 발견할 수 있는 한국의 중견 미술가 6인과 전혁림미술관장인 전영근의 작품이 전시돼 있어, 다채롭고 새로운 국내 미술작품 감상이 가능하다.
 
통영 출신 전혁림 화백은 1938년 부산미술전에서 ‘신화적해변’ ‘월광’ ‘누드’를 출품해 미술계에 입문했다. 이후 1953년 제2회 국전에서 반추상화 ‘늪’이 특선과 문교부 수석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으로 명성을 얻었다. 
 
전혁림특별전은 트리엔날레 기간인 5월8일까지 무료 관람이다. 
 
▲ 현대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 진품 판화 작품 4점 전시. [사진=통영시 제공]
 

 [이두경 기자 / dklee@skyedaily.com]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후속기사원해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해 최악의 적자가 예상되는 한국전력공사를 이끌었던 '김종갑' 전 사장이 사는 동네의 명사들
권순석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김철수
세종대학교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기승 부리는 사이버 공격, 대비책은 보안뿐이죠”
보안·디지털포렌식·강의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

“톡톡 튀는 클래식 콘서트… 색다른 매력 전파하죠”
클래식 음악을 편안한 친구로 만드는 사람들

미세먼지 (2022-06-26 05:00 기준)

  • 서울
  •  
(양호 : 38)
  • 부산
  •  
(최고 : 15)
  • 대구
  •  
(좋음 : 21)
  • 인천
  •  
(좋음 : 26)
  • 광주
  •  
(좋음 : 29)
  • 대전
  •  
(보통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