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주 
)
대전에서 2개 단지가 공급된다.
14일 청약홈에 따르면 먼저 동구 천동 일원 들어설 ‘리더스시티 5BL’이 공급된다.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짓는다.
리더스시티는 26개동, 총 3463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5BL은 16개동, 전용면적 59~84㎡, 2135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중 119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2억8536만~4억280만원에 책정됐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대형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옵션) 등을 도입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공유오피스, 주민카페, 실내골프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교통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신흥역이 바로 앞에 있으며 KTX·SRT 대전역도 차량으로 10분 이내로 접근할 수 있다.
천동초, 충남중, 대전가오고 등 학교와 농협, 홈플러스, 동구청, 경찰서 등 교육·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에 대전천이 흐르며 뾰족산·비학산·샘골근린공원 등 녹지시설도 있어 쾌적한 환경을 즐길 수 있다.
청약 일정은 19일 해당지역 1순위, 20일 기타지역 1순위, 2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계룡건설은 대덕구 송촌동 일원에 지을 ‘엘리프 송촌 더 파크’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9개동, 전용면적 84~112㎡, 799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4억3370만~5억6710만원에 책정됐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인근에 대전복합터미널과 KTX·SRT 대전역이 있으며 대전 나들목을 통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아울러 대양초, 송촌초·중·고교 등 학교와 홈플러스, 아울렛, 병원, 먹자골목 등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주변에는 용전그린공원(예정), 동춘당공원 등 풍부한 녹지시설이 있어 쾌적하다는 평가다.
청약 일정은 20일 해당지역 1순위, 21일 기타지역 1순위, 2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