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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중심지 여의도에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24일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한미글로벌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원에 짓는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3층, 전용면적 25~77㎡, 162실 규모다.
자료에 따르면 분양가는 4억563만~15억217만원에 책정됐다.
단지는 2~3베이에 2~3룸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빌트인 냉장고, 전기오븐, 세탁기, 건조기 등의 가전제품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스크린 골프연습장, PT룸, 비즈니스 라운지, 비즈니스룸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입주민과 임대인, 임차인 모두의 편의를 위한 해피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생활편의, 임대관리, 주거관리, 커뮤니티 위탁관리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바로 앞에는 도시철도 9호선 국회의사당역이 있으며 한 정거장 거리에 도시철도 5·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 도시철도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마포대교, 서강대교, 올림픽대로, 신월지하차도 등 도로 교통망도 갖췄다.
여기에 여의도 IFC몰, 현대백화점 등 쇼핑 시설과 한림성심병원, 카톨릭성모병원 등 의료 시설, KBS, 국회의사당, 국회도서관, 은행 등 기타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증권가와 은행가가 밀집한 여의도 금융업무지구에 위치해 뛰어난 직주근접의 장점을 지녔다.
한강과 여의도공원 등 자연환경도 가까워 쾌적한 여가를 즐기기에도 좋다.
청약은 25일 진행되며 28일 당첨자 발표, 계약일은 29일부터 30일 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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