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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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수도권 지역에서 분양한 아파트들이 평균 20대 1 이상의 경쟁률로 완판됐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강원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 들어서는 ‘초혁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브릿지’는 253가구 모집에 7077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27.97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25㎡ 타입에서 나왔으며 1가구 모집에 516명이 접수해 5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전용면적별로 보면 △84㎡A 38.76대 1 △84㎡B 38.23대 1 △84㎡C 18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KTX 원주역과 원주고속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있어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단관초, 단구중, 치악고 등 학교가 인접하며 단지 바로 앞 홈플러스를 비롯한 원주시청, 원주의료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단지에서 원주 혁신도시 내 입주한 여러 공공기관으로 출퇴근이 편리해 직주근접의 장점을 지녔다.
경남 김해시 구산동에 공급되는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는 348가구 모집에 8350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23.9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타입에서 나왔다. 71가구 모집에 4262명이 몰려 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전용면적별로 보면 △84㎡B 24.28대 1 △84㎡D 15.27대 1 △110㎡A 14.33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도보권에 부산김해경전철 장신대역이 있으며 김해여객터미널, 남해고속도로 등도 인근에 있어 부산, 창원 등으로 이동하기 쉽다.
구산초·중·고, 구지초, 학원가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구산동 중심 상권 등 생활 인프라도 갖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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