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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벤트 ‘우리아이 밸런스 게임’을 한 달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비와 보험료 중 어디서 지출을 줄일지를 물어보는 밸런스 게임에 참여한 고객이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보험료 계산까지 마치면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삼성화재는 “어린이보험의 경우 담보가 복잡해 다이렉트로 가입하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는 고객이 많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출생부터 성인까지 질병, 상해, 치아 건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까지 보장하는 자녀보험 상품이다. 0세부터 3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20년 또는 30년 주기로 100세까지 갱신되는 자동갱신형과 80세·90세·100세 만기까지 보험료 인상이 없는 비갱신형 중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자동갱신형은 평균 2~5만원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고 비갱신형은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남은 기간 동안 보험료 납입을 면제 받을 수 있는 납입면제 기능이 있어 향후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 보험은 영유아부터 청소년기까지 발생하기 쉬운 다양한 생활밀착형 담보를 다양하게 보장 받을 수 있다. 암과 같은 중증질환 진단시 보장받을 수 있는 암진단비,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담보까지 가입 가능하다.
수두, 수족구와 같은 영유아기의 자녀가 흔히 걸리기 쉬운 전염병에 대한 보장도 특징이다. 20세까지 수두는 최초 진단 시 최대 20만원, 수족구병 진단시 연 1회 최대 10만원을 보장한다.
이달 초 상품개정을 통해 지난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던 특정자가면역질환 진단비, 여성 특정암 림프부종 진단비와 함께 호흡계·소화계질환을 대비한 담보 등도 추가해 보장을 더욱 강화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은 기존 어린이보험 가입 고객을 위한 신규 메뉴도 이달 초 추가했다. 새롭게 선보인 메뉴는 ‘어린이보험 다시보기’와 ‘보장더하기’로 만 18세까지 미성년자녀의 어린이보험 가입자가 이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기존 어린이보험 시장에 없던 새로운 상품 플랜과 신규 메뉴를 도입했다”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인기 있는 보장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드리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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