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전주 
)
'22년도 NH-OIL 농협주유소 운영 부산·울산·경남협의회' 정기총회가 26일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에서 개최됐다.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을 비롯한 주유소 운영 농협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는 21년도 사업결산 보고에 이어 22년도 사업계획을 심의·확정한 뒤 신규회원 가입과 주유소 간 원활한 정보 공유 등을 통한 농협주유소 사업의 지속발전을 위한 방안을 다양하게 논의했다.
특히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한 유가 폭등과 유류세 인하 등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고객만족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한 농협주유소의 경쟁력 제고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은 "NH-OIL 농협주유소가 정품·정량 유류 판매를 통한 고객신뢰 확보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안정적인 면세유 공급과 부정유통 예방에 앞장서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