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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은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에 주상복합아파트 ‘현대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의 청약을 내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약 일정을 살펴보면 14일 1순위(해당지역), 15일 1순위(기타지역), 16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2일, 정당계약은 7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9층, 2개동, 전용면적 70~84㎡의 아파트 160가구, 오피스텔 8실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6억3102만~6억6786만원에 책정됐다.
단지는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여의도와 광화문, 시흥과 안산 등 경기 남부로 접근이 용이하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도 갖췄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앞 소사종합시장을 비롯해 부천세종병원, 부천성모병원, 이마트, CGV 등이 인근에 있고 2㎞ 반경 내 초·중·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들이 위치한다.
주변에는 성주산, 소래산, 부천중앙공원 등 녹시시설이 풍부해 쾌적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현대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은 혁신적인 평면설계가 적용된다. 세대 대부분이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4룸 구조로 설계되며 확 트인 조망과 밝은 채광을 비롯해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을 갖춰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소사역 인근 지역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만큼, 현대프라힐스의 미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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