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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경북 구미시 고아읍 일원에 들어설 ‘원호자이 더 포레’의 청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약 일정은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7월7일, 정당계약은 7월21일부터 25일까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전용면적 84~114㎡, 총 834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4억1900만~5억5900만원에 책정됐다.
‘원호자이 더 포레가’가 들어서는 원호지구는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신주거타운이 형성 중이다.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며 주변 환경도 쾌적해 구미 시민들이 선호하는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다.
교통편의 경우 선산대로와 북구미IC가 인접하며 경부선 구미역과 구미종합터미널도 인근에 있다.
교육 환경도 좋다. 구미에서 우수 학군지로 꼽히는 구미중·고, 구미여고 등 도량동 학군이 가까운 통학거리에 있으며 도보권에 원호초와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기타 상업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문성지 주변으로 수변데크, 광장, 산책로, 자연 생태공간이 조성된 들성공원이 인접한 숲세권 단지다.
단지는 4베이와 5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드레스룸, 펜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작은도서관, 피트니스 클럽, 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돼 입주민의 편의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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