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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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계속 쏟아지겠다.
30일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북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50㎜의 폭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이 점차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30일 아침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강하고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
정체전선은 점차 북상해 7월 1일에는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남부, 충북중부, 충북남부, 경북북부내륙은 30~80㎜, 강원북부동해안과 제주산지는 10~60㎜, 강원중부동해안, 강원남부동해안, 호남, 영남(경북북부내륙 제외), 울릉도·독도, 제주(산지 제외)엔 5~40㎜ 비가 쏟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5~3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세계 주요 도시 날씨는 30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뉴욕은 낮 최고기온 27도, 캘리포니아 지역은 30도로 화창하겠다. 이 밖에 베이징 최고기온은 29도로 비가 오겠고, 일본 도쿄는 최고기온 36도로 폭염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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