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원 
청주 
)
무더위가 이어지며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6일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상승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국지성호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부터 밤사이 전국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며 예상 강수량은 전국 내륙 5~40㎜(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60㎜ 이상)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전망되며 시간당 30~50㎜ 내외로 강하게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불볕더위도 계속되겠다. 아침 최저 22~26도, 낮 최고 27~34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 기온은 서울 26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청주 26도, 대구 24도, 광주 25도, 전주 25도, 부산 24도, 제주 25, 울릉·독도 23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춘천 32도, 강릉 30도, 대전 34도, 청주 33도, 대구 33도, 광주 34도, 전주 34도, 부산 30도, 제주 30, 울릉·독도 28도다.
한편 세계 주요 도시 국가별 날씨를 살펴보면 미국 뉴욕은 최고기온 26도로 강한 비가 내리겠고 하와이는 29도로 구름이 많이 끼며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갈 전망이다. 이밖에 중국 베이징은 29도로 고온다습하겠고 일본 도쿄는 29도로 흐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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