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전주 
)
7일은 여름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24절기 중 열한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인 소서다.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한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최고 기온 34도까지 상승하며 일부지역에서는 80㎜ 이상의 국지성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발해만에서 다가오는 저기압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며 “남부지방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겠다”고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서해5도에 20~60㎜,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엔 80㎜ 이상이다. 충청권·경북 북부·제주엔 5~30㎜, 강원 동해안과 전라권엔 5㎜ 안팎 비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춘천 25도, 강릉 25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5도, 제주 27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춘천 31도. 강릉 32도, 대전 33도, 대구 34도, 전주 33도, 광주 32도, 부산 31도, 제주 34도다.
한편 세계 주요 도시 국가 날씨를 살펴보면 미국 뉴욕은 최고기온 29도로 흐리다가 비가 오겠고 하와이는 30도로 화창하겠다. 이밖에 중국 베이징은 36도로 폭염이 예상되며 일본 도쿄는 29도로 고온다습하겠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14
감동이에요15
화나요0
슬퍼요1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