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주 
부산 
제주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3~15일 연휴 기간에도 수도권 홍수 물 피해의 대응과 관련해 수해폐기물 반입 대상 지역을 ‘인천시·서울시·경기도’로 확대했다.
공사는 이번 수해폐기물이 환경부의 ‘재난폐기물 안전관리지침’(2017.3)에 따라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현장실사나 반입량의 제한을 두지 않고 반입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다만, 가전제품, 가구 등 대형폐기물과 재활용품, 유해폐기물은 지자체에서 선별하여 반입하도록 고지했다. 반입 검사과정 금지 폐기물이 적발되는 차량은 되돌려 보내는 행정을 실시했다.
수해폐기물 운반차량은 수해폐기물 전용 운반차량으로 등록한 후, 지침에 따라 차량 앞면에 지자체의 직인이 찍힌 ‘(긴급) 수해폐기물’ 표시를 부착하도록 했다.
한편 손경희 공사 반입부장은 “수해폐기물 처리의 시급성을 고려해 임시 반입 조치를 15일까지 연장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