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주 
가 강도 피해를 당한 것으로 전해...'))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53)가 강도 피해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미국 애틀랜타에 있는 캐리의 초호화 저택에 도둑이 들었다.
매체는 “머라이어 캐리가 이탈리아 카프리에서 휴가를 보내고, 햄프턴에 있는 2000만 달러짜리 대저택에서 호화생활을 하는 동안, 애틀랜타 집이 도둑맞았다”고 전했다.
캐리의 애틀랜타 저택은 그가 지난해 11월 약 73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9개의 침실과 13개의 욕실, 수영장과 테니스 코트, 놀이터 등이 갖춰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둑의 침입 흔적은 확인했다. 하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 중이다"라고 했다.
경찰은 도둑이 캐리의 저택에서 무엇을 훔쳐갔는지 등 구체적인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캐리는 ‘히어로(Hero)’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등의 히트곡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다. 특히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1994년 발매 이후 매년 연말이면 전 세계 음원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