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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18만여 명… 18주 만에 최고치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만803명
주말 당직병원 운영, 접종률 속도 등 대책 마련
질병관리청장 “OECD 국가 중 치명률은 낮은 편”
이건혁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2-08-17 15:09:21
▲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17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18만803명에 달한 18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시 기준 18만여 명을 기록하면서 18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부는 연휴가 끝난 이후 확산세가 커질 것으로 보고, 주말 당직병원을 운영하고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803명이라고 발표했다. 위중증 환자는 469, 신규 사망자는 42명이고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18236, 해외유입 567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1682816명이다.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은 17일 중대본 회의에서 여름 휴가철, 광복절 연휴 기간 중 이동량 증가가 이번 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주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실제 16(84128)에 비교해 약 10만 명 증가했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도 대책을 내놨다. 우선 20일부터 6주 동안 수도권 지역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중증병상 주말 당직병원을 운영한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신속한 병상 배정이 필요한 확진자가 주말과 휴일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중증병상 주말 당직병원을 운영하겠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정부는 장애인 시설 등 4차 접종률이 낮은 시설을 대상으로 방문 접종 등을 통해 접종률을 최대한 높일 방침이다. 이외에도 먹는 치료제 투여율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집중호우 피해지역 집단발생 가능성을 막기 위한 조치도 실시할 예정이다.
 
정기석 국가 감영병 위기 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장은 확진자 숫자가 사회에서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100만 명당 사망자는 오히려 미국이나 싱가포르, 일본에 비해 낮게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낮은 사망률과 위중증률을 유지하는 게 민간 자문위원회의 권고이고 이번 정부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도 최근 우리나라에서 확진자가 제일 높은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경계하면서 우리나라는 일상을 활발하게 유지하고 있으면서 젊은 층을 대상으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고위험군에 대한 관리가 비교적으로 잘 유지되고 있어 낮은 치명률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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