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주 
)
한 중국인 예술가가 자신의 모든 코로나 검사 과정을 입 안을 시점으로 기록했다.
26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중국 행위예술가 쓰웬주지가 자신의 모든 코로나 검사 과정을 입 속에서 바라본 시점으로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는 코로나 검사가 일상이 되어가는 중에 “이를 독특하거나 예술적인 방식으로 기록하는 사람은 드물다”며 많은 사람들이 검사에 익숙해지며 이러한 기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중국 동부 난징시에서 거주하는 쓰웬주지는 코로나 검사를 받는 도중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인터뷰에서 전했다. 그는 목 구멍 부근에 소형 카메라를 부착하여 코로나 검사 과정을 기록했다.
쓰웬주지는 자신의 예술은 “사회와 논란성 많은 주제에 집중된다”며 향후 몇 년 내로 팬데믹이 종료되더라도 “사회적으로 엄청난 타격을 입은 이 시대의 일을 예술의 형태로 기록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는 팬데믹이 종료될 때까지 해당 프로젝트를 계속할 계획이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