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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에서 여학생 성폭행을 시도하다가 건물에서 떨어져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A씨는 법원에 18차례 반성문을 작성해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지법에선 19일 결심 공판을 통해 검찰이 A씨(20)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사안의 중대성과 사건 경위 등을 고려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7월15일 새벽 A씨는 인하대 단과대 건물에서 성폭행을 시도하다가 여학생 B씨를 추락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sk73**** 너는 살고 싶구나. 누군가의 소중한 딸은 그렇게 던져 죽이고.
mail**** 반성문을 왜 판사에게 제출하는가. 유가족에게 내야지.
ktsh**** 살인해놓고 반성문이면 죄를 감해준다니. 이런 식이면 강력 범죄 예방 못 한다.
이준석 “당선됐을 때만큼 민심 두려워하면 부침은 없어… “역선택 못하니 전전긍긍하나”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2월19일이 “보수에게 있어 중요한 기념일”이라며 게시글을 올였다. 일각에서는 전당대회 규정을 ‘당원 100%’로 바꾼 것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도 이어졌다.
19일 이 전 대표는 자신의 SNS에 12월19일이 “보수정당의 두 대통령이 당선된 날”이라며 “대통령 당선인이 민심을 잘 받들겠다고 승리 선언을 하곤 했다”고 남겼다. 이어 “모든 정치인이 당선됐을 때만큼 민심을 두려워하면 부침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dury**** 탈당해서 하나 만드시면 될 텐데.
dhs8**** 당심보다 민심을 더 두려워했기에 12월19일 보수 대통령 당선이 가능했던 거다.
ksh8**** 역선택할 수가 없어지니 전전긍긍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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