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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 A씨가 차를 몰고 편의점에 돌진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몇 달 전 같은 편의점에서 비닐봉지를 무료로 안 준다는 이유로 난동을 벌이다가 점주에게 고소당한 것에 앙심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경남 거제경찰서는 A씨에 대해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14일 자신의 차량으로 거제시의 한 편의점에 돌진해 상점과 내부 집기 등을 파손하고 점주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몇 달 전 같은 편의점에서 업주가 비닐봉지를 주지 않자 난동을 부리다 고소당한 바 있다. A씨는 범행 당시 음주 사실은 인정했지만 측정은 거부했다.
bmcn**** 비닐봉지만도 못 한 인간.
ibiz**** 음주운전에 보복 테러·기물파손·폭행까지. 올림픽도 이런 다관왕 나오긴 힘든데 대단하시네.
rps0**** 인생 힘들게 사네.
진중권, 여당 향해 “육갑을 떨어라”… “이제 당신도 식상해”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육갑들을 떨어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정 비대위원장이 앞서 대통령을 공격하면 제재하겠다는 메시지를 낸 것에 반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진 교수는 SNS에 정 위원장 기사 링크와 함께 “수준 낮아서 못 봐 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 비대위원장은 SNS를 통해 “이번 전당대회를 대통령 공격하고 우리 당을 흠집 내는 기회로 사용하지 말라”며 “그런 분들은 당과 선관위원회가 즉각 제재에 나서겠다”며 경고한 바 있다.
unsu**** 존재감 확인하나. 미안하지만 당신도 식상하다.
jdre**** 당에 헌신도 안 한 사람이 너무 얄팍하게 칼질하네.
ccdg**** 정진석이나 장제원이 여당 지지율 다 까먹는 것 같다. 좀 물러나 있는 것도 윤석열정부 도와 주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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