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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월 세수 34조 덜 걷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4월 국세수입은 134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3조9000억 원 감소. 덜 걷힌 세수는 4월 한 달만 10조 원에 육박. 월간 기준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워.
☞ 넥슨 故김정주 유족, NXC 지분 30% 상속세 물납… 지난해 2월 별세한 창업자 고(故) 김정주 회장의 유족이 물려받은 지분의 상당수를 상속세로 정부에 물납. 넥슨 그룹 지주회사 NXC는 기획재정부가 2월 전체 지분율의 29.3%에 해당하는 85만2190주를 보유·2대 주주가 됐다고 공시. 이에 따라 김 창업자의 유족인 배우자 유정현 이사와 두 딸 측이 보유한 합계지분율은 98.64%에서 69.34%로 줄어들어.
☞ 반도체 가격 약세에 수출금액지수 16% 감소…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수출금액지수는 118.32로 1년 전보다 16.0% 하락. 수출물량지수(116.57)도 1년 전보다 3.2% 하락하면서 2개월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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