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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G-STAR 2025(지스타) 첫날부터 신작을 포함한 다채로운 출품작 및 현장 이벤트로 수많은 관람객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고 14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 70부스 규모로 참가해 총 18종의 타이틀을 출품하고 부스 전체를 시연 중심으로 구성했다. 오픈형 개방 부스로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시연대와 경품존 및 라그나로크 굿즈샵을 한 동선 안에 배치해 시연과 이벤트 참여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부스 내 모바일 6종과 PC 및 콘솔 12종 등 모든 출품작의 시연대를 마련한 만큼 다양한 타이틀을 체험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지스타 첫날부터 정식 넘버링 타이틀 ‘라그나로크3’를 비롯해 △라크나로크 온라인 프로젝트 1.5(가칭) △라그나로크 어비스 △레퀴엠 M 등 모바일 타이틀이 많은 인기를 끌었다.
‘라이트 오디세이’와 ‘파이널 나이트’와 ‘샴블즈: 종말의 후손들’ 등 다양한 PC 및 콘솔 타이틀도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작을 누구보다 먼저 만나고 싶다는 기대감 속에 시연존마다 긴 대기열이 형성됐다.
풍성한 혜택을 가득 담은 현장 이벤트도 준비해 유저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부스에서 시연을 완료하면 라그나로크 캐릭터 가방과 쿠션 등 굿즈를 증정해 방문객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또한 현장 추첨을 통해 게이밍 기기를 받을 수 있는 구독 이벤트는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라그나로크 몬스터즈를 활용한 굿즈 상품과 스노우 브라더스 2 스페셜 등 인기 콘솔 패키지 상품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정일태 그라비티 한국사업 그룹장은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탄탄한 라인업을 선보인 만큼 시연에 집중해 관람객분들께 그라비티만의 색다른 재미를 전달하고자 부스를 준비했다”며 “남은 지스타 기간에도 그라비티 부스에서 다양한 타이틀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 이벤트와 경품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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