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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뉴시스]
대우건설은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가 청약 평균 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13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12일 진행된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의 청약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93세대 분양에 총 2403명이 접수했다. 84C타입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15세대 분양에 245건이 몰려 최고 1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안산 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안산시 단원구 예술대학로 30길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29~37층 아파트 총 7개동 규모다. 전체 990세대 중 전용면적 84A㎡타입 59세대, 84B㎡타입 215세대, 84C㎡타입 17세대, 99A㎡타입 154세대, 99B㎡타입 43세대, 115㎡타입 52세대 총 540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300만원대다. 중도금 이자후불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는 20일, 지정계약은 25~27일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번지(지하철 4호선 한대앞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406-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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