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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 [사진=뉴시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의 눈물연기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12일 방영된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서현과 같은 소녀시대 멤버인 효연과 수영이 몰래 카메라를 의뢰해 서현을 속이는 모습을 담았다.
서현은 방송에서 미국 할리우드 진출을 위한 가짜 오디션에 참여해 즉흥 연기를 선 보였다. 이 연기에서 서현은 순간적으로 몰입하는 모습을 보이며 눈물을 흘렸다.
또 오디션에서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4단 샌드위치를 허겁지겁 먹으면서 할리우드 진출을 위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MBC예능프로그램에서 주목을 받은 서현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고급빌라인 D빌라 한 호실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지난 2012년 4월 해당 호실을 12억9000만원에 매입했다. 서현이 매입한 호실은 전용면적 149.1㎡(약 45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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