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한화건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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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대단지 프리미엄의 완성…탁월한 그린 프리미엄 갖춰

배태용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19-09-09 12:48:35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은 9일, 10월 중으로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79-39번지(도마변동8재정비촉진구역) 일원에 공급하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지하 2층~지상 34층 높이의 20개 동으로 건설되며, 전용면적 39~84㎡인 1881세대가 조성된다. 이 중 1441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39㎡ 12세대 △49㎡ 14세대 △59A㎡ 232세대 △59B㎡ 305세대 △74㎡ 512세대 △84A㎡ 181세대 △84B㎡ 42세대 △84C㎡ 143세대 등이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가 들어서는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변동 일대는 재정지촉진지구로 지정돼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총 7개 구역으로 전체 면적은 55만 7641㎡에 달한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1만 세대의 신흥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도마·변동 지구의 첫 재개발 사업지로 일대 빅브랜드 주거타운의 미래가치를 선점할 예정이다.

교통 여건은 추후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지난 1월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에 선정돼 착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사업지 반경 750m내에 2호선 트램 ‘도마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여기에 쾌적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교육 여건을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2만 9116㎡ 규모의 조경시설과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외에 인근에 오량산과 유등천이 가까워 우수한 숲세권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는 도마실 국민체육센터가 위치해,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처럼 이용이 편리하며, 수영·배드민턴·탁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교육과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도보권 15분 내에 버드내중·대신중을 비롯해 자립형 사립고인 대신고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총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가 도보권에 위치해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할 예정이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또한 세대 간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동 간의 거리를 최대한 넓게 배치할 예정이다. 세대 내부 역시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 및 개방감이 우수한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일부 세대 제외)했다. 뿐만 아니라 현관 워크인 수납장 및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강화설계(일부 세대 제외)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대림산업 e편한세상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적용했다. 각 세대에는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돼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 준다. 한편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2에 위치하며, 10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배태용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배태용 기자 tybae@skyedaily.com 기자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