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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다우아트리체’가 내주 청약 일정을 진행한다.
18일 강산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2층, 2개동, 89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22㎡,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76㎡로 구성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아파트로 이달 24일 1순위 해당지역, 이달 25일 1순위 기타지역, 이달 26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실시되며 분양가는 7억9150만~17억3596만원에 책정됐다.
단지에서 4호선 쌍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1·4호선 환승역인 창동역도 가깝다. 창동역은 GTX-C노선이 정차할 예정으로 도심까지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동부간선도로 지하화가 완공되면 강남 접근성도 좋아질 전망이다.
창원초, 창북중, 창동고 등이 모두 도보권에 있어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이마트, 메가박스, 수유리먹자골목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여기에 창동역 민자역사 개발사업으로 복합 쇼핑몰과 대중음악 공연장인 서울 아레나가 들어설 예정이다.
건설사에 따르면 실내는 넓은 팬트리, 호텔식 분리형 욕실, 슬라이딩 도어 등을 적용됐으며 특히 주방에는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한 슬라이드형 아일랜드 식탁, 주방 상판 전 구간에 세라믹 스타일이 적용됐다.
또한 야외정원, 청년 창업지원센터,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해 입주민의 편의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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