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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 어디까지 하고 있나 <255>
김유신은 삼국시대 한반도에서 싸운 적이 없다
우리나라 바른 역사·문화의 뿌리를 제대로 복원돼야
이을형 필진페이지 + 입력 2022-06-19 10:00:35
▲ 이을형 숭실대 전 법대 교수
모 방송국의 역사스폐셜을 보노라면 기가 찬다. 배우를 내세워 말하는 역사 내용은 거의 모두가 우리나라 사학계가 완전히 일제강점기 때 조선사편수회가 조작한 왜곡역사를 토대로 한 것이다.
 
도대체 언제쯤 되어야 역사를 바로 연구하고 우리 역사가 5000년이 아니고 1만2000년 이상의 세계에서 처음 나라를 세운 시원국(始源國)인 것, 다른 나라는 구석기시대 때 우리는 신석기시대이었음을 바로 알게 될 것인가
 
김유신(金庾信) 장군의 삼국통일은 반도가 아닌 대륙인 것은 세계 학자들도 모두 알고 인정하는데 유독 자학반도식민사관을 신봉하는 사람들만 왜곡하고 있다.
 
이것은 이병도(李丙燾·1896~1989) 박사가 1925년 조선사편수회에서 수사관보(修史官補)로 이마니시 류(今西龍)와 함께 고려 이전 시기를 담당한 후 주로 고대사를 연구하면서 이마니시 류의 이론을 추종한 것이다. 이마니시 류는 우리 역사를 제후국의 역사로 강등시킨 자이다.
 
우리 역사는 대륙역사로 신라가 반도가 아닌 대륙에 본 신라인 사로신라(斯盧新羅)가 있었고, 수도도 지금은 호북성(湖北省) 무한(武漢)이 신라수도(新羅首都) 한양(漢陽)이라는 것은 수차 말해왔다. 그런데 일본은 747년간 유연제노 오월(幽燕然齊魯吳越) 역사를 숨기며 25사의 신라를 한반도로 옮기려 했다.
 
장보고(張保皐) 이후 최치원이 있던 곳은 반도가 아닌 안휘성(安徽省) 양주
 
한반도에 있는 신라는 서기 32년~503년으로 왕이 아닌 간(干)이며 25사 동이전에 한반도 기록은 어디에도 없다.
 
그리고 북사(北史)에는 신라가 백제의 속국으로 나온다. 신라는 안휘성을 중심으로 있었고 백제 7군(軍)이 남제서권 58의 지역에 있었다.
 
오늘은 우리나라 역사를 반도로 한정하여 유도한 자는 이병도 교수이고 지금 강단학파라는 자들이 이 교수의 이론을 그대로 받아들여 우리 역사를 반도사로 엮고 있음에서 이래서는 아니 되기에 다시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의자왕 당시 웅진성(熊津城)은 반도 아닌 대륙의 웅진성
 
대륙 웅진성(熊津城)의 성주(城主) 니식(禰植)의 패악(悖惡)은 당(唐)에 항복하기 위해 주군(主君)을 배신한 만고의 역신(逆臣)인데 그곳은 반도가 아닌 대륙의 웅진이었다. 자학반도식민반도사관에 세뇌된 자들은 반도라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의자왕은 당(唐)을 물리치기 위해 웅진성에 갔는데 성주(城主)인 니식(禰植)은 당에 항복하기 위해 주군인 의자왕을 배신하여 주군을 체포하여 소정방(蘇定方)에게 넘기고 항복하는 역적질을 한 곳이 반도가 아니고 대륙인 것이다. 반도라면 어디란 말인가?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일본이 조작하고 왜곡한 역사만을 언제까지 신봉하면서 우리 국민을 농락하려는지! 조선총독부 마지막 총독인 아베노부 유키(阿倍信行) 총독이 일본으로 가면서 조선총독부가 폐지되자 마지막 업무 연설한 것도 모르는 것 같다.
 
그가 1945년 9월12일 일본으로 떠나면서 한 연설은 “일본은 졌다. 그러나 조선이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이 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찾으려면 100년이란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 국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사관을 심어 놓았다. 결국 조선인들은 서로 이간질 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의 조선은 결국 일본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했다. 그리고 나 아베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이 연설을 보고도 반도식민사관에 매몰될 것인가! 지금 우리가 배웠고 강단학파가 가르치는 국사는 일본의 반도식민사관인 것이다. 따라서 지금 중·고등학교 국사교육은 일본식민사관의 노예교육인 셈이다. 이를 알면서 우리 대륙사를 반도사로 한정하는 것은 역적과 진배없다.
 
일본의 반도식민사관 교육은 우리 민족의 얼을 말살하는 식민노예교육이다. 정부는 교육부가 주도로 반도식민사관을 청산하고 국사 광복을 반드시 해야 한다. 국사광복은 우리 정체성을 바로 찾고 우리의 자부심과 민족정신을 바로잡는 길이며 우리의 변질된 가치관을 바로잡는 것으로 반드시 이뤄야 한다.
 
백제는 건국도 대륙이며 멸망도 대륙이지 반도에서 멸망한 것이 아니며 신라의 수도도 반도의 경주가 아니다. 호북성 무한이 신라 수도 한양이다. 백제가 항복한 웅진은 반도의 웅진이 아닌 대륙이었다.
 
지나와 일본은 왜 유연제노 오월 역사를 숨기는 것일까
 
지나(支那)와 일본은 우리나라가 대륙을 지배한 것을 철저하게 숨기려 한다. 그러나 우리가 고대 삼국시대에도 유연제노(幽燕齊魯) 오월(吳越)의 나라들을 지배한 역사를 숨긴다. 그것은 그들이 자기 역사의 열등의식을 갖는 데 비롯된다.
 
그러나 백제와 고구려가 100만 대군을 이끌고 오월 지역을 정벌하고 정복하여 지배한 역사를 숨길 수가 없다. 지나와 일본은 당시 자랑할만한 역사가 없기에 지나25사의 신라도 반도로 옮기려 했다.
 
우리는 신라의 역사도 제대로 알아야 한다. 필자는 이미 수 차례에 걸쳐서 신라가 2개인 것을 말했다. 삼국시대 제일 먼저 건국한 나라가 신라인데 그 신라는 고구려 백제보다도 먼저 서기전 57년에 대륙에서 건국된 사로신라다.
 
한반도에 있던 신라는 서기 32년~503년으로 그 이전은 간(干)이며 25사 동이전에 한반도 기록은 어디에도 없다. 북사(北史)에는 신라가 백제의 속국으로 나온다. 백제 7군(軍)이 남제서(南齊書) 지역에 있었다.
 
고구려는 신라 건국 후 20년 후인 서기전 37년에 건국했으며 백제는 서기전 18년, 가야는 서기 42년에, 통일신라는 서기 676년, 발해가 서기 698년, 고려가 918년이고 근세조선은 1392년에, 대한민국은 1948년에 건국했다.
 
그런데 우리의 영역들도 반도에 국한시키려는 강단학파들의 무지는 용납이 가지 않는다. 이미 밝힌대로 상고시대는 유라시아의 80%가 우리 영역이었고 삼국시대도 아시아의 역사이고 고려와 근세조선시대도 동북 삼성도 우리 영토이다.
 
강감찬 장군이나 이성계 장군이 출정한 곳이 장춘(長春)인데도 반도에서 출정한 것 같이 조작해 놓고 반도에 가둬 놓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 더구나 삼국시대는 중원 대륙과 인도이며 동남아까지 우리 영역임을 바로 알고 말을 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교육부부터 쇄신하여 반도식민사관을 청산하고 우리 국사의 광복을 이뤄야 한다. 이는 우리의 자주성과 자부심 정체성을 갖도록 함으로서 변질된 가치관을 바로잡고 찬란한 우리 역사와 민족정신을 바로 세우는 길이다.
 
반도식민사관을 심은 자는 한국인 이병도 박사다
 
일제의 반도식민 사관을 이식한 한국인은 이병도 박사다. 이병도에게 영향을 준 일본의 학자로는 요시다 도고(吉田東伍·1864~1918), 쓰다 소우키지(津田左右吉·1873~1961), 이케우치 히로시(池內 廣)로 이 박사는 철저히 반도사관자로 그의 저서 국사대관(國史大觀)’은 조선사편수회의 철저한 반도사관에 따른 왜곡역사서이다.
 
이병도 박사가 1952년 국사대관이 나오는데 반도사관에 따른 왜곡역사이고 이병도의 제자들은 지금도 일본이 왜곡한 조작 역사만을 조국 광복 후도 계속 가르치고 공영 방송에서는 일본이 조작한 역사만을 방영하고 있다.
 
이병도 박사가 가르친 식민사관은 지금도 위력을 보이며 일제의 조작한 왜곡역사에 절여져 있다. 그런데 이병도 박사는 최태영(崔泰永) 선생의 세종실록에서 찾아낸 [세년가(世年歌)]와 우리 역사가 대륙사의 [규원사화(閨怨史話)]를 보고 나서 식민사관이 잘못을 알고 반도식민사관을 버렸다.
 
그런데 그의 제자들은 지금도 우리 역사를 바로 잡으려 하지 않고 왜곡사에만 매달리고들 있다.
 
지진(地震)과 기상(氣象)상에 나타난 삼국의 장마며 메뚜기의 피해 등 자연현상에서 모두 밝혀진 21세기에 와서도 반도사관에 매달리는 이유가 없는데도 거짓 역사만을 믿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
 
글을 맺으며 - 이병도 박사와 같이 정신 차리기를 바란다
 
역사를 몰라도 너무 무지함에 놀란다. 이병도 박사도 임금이 대를 이으면서 이룩한 사적을 전하는 노래가 세년가(世年歌)’임을 받아들였고 인정하였다.
 
또한 이병도 박사는 잇따라 고려 34대 마지막왕 공양왕(恭讓王) 때까지의 사적을 언급한 권도의 동국세년가표제음주동국사략에서 나왔다. 이병도 박사가 단군을 실제 인물로 받아들이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 제자들은 1만년이 넘는 우리 역사를 부인하며 스승의 변신(變身)을 욕되게 하고 우리의 바른 역사를 부인하며 일제가 조작하고 왜곡한 역사만을 말하는 것은 학자라 할 수가 없다. 세계학자들이 웃고 있음을 알았으면 한다.
 
일본 학자들도 세계 학자들도 변조한 일제가 조작한 역사를 버리건만 어찌해서 우리의 역사와 국혼(國魂)을 팔며 자학반도식민사관에 매달리는지 어지럽게 하는지 국민은 이해를 하지 못한다. 역적과 진배없는 짓은 그만 둬야 한다.
 
러시아 학자로 ‘고조선 역사’를 집필한 사학자 푸틴은 어찌해서 지나와 일본은 없는 역사도 조작하며 있다고 하는데 엄연히 존재한 역사를 왜 모른다고 하는가 질타하고 있었던 것을 바로 알기를 바라는 것이다.
 
우리 역사는 당신들이 말하는 5000년 역사도 아니요 단군을 우리 민족의 시조로 하며 1만년이 넘는 우리 역사를 자르는 무지함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묻고 싶어진다. 잃어버린 우리 역사와 문화의 뿌리를 바로 복원해야 한다.
 
지나도 25사와 남제서 권58에 우리 삼국시대도 유연제노 오월 지역에 있음을 말하고 있고, 삼국사 권46의 같은 내용도 제대로 연구를 해 주기를 바란다. 우리 역사는 상고시대는 유라시아를 지배한 역사이고, 삼국시대는 아시아의 역사임을 제대로 연구하고 알았으면 한다.
 
(※전문가 칼럼의 글은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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