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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의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10일부터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H&M’ ‘비이커’ ‘폴로 랄프로렌’ ‘리바이스’ 등 약 35여 개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25년 S/S 시즌오프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COS’는 9일부터 시즌오프를 시작했으며, 글로벌 SPA 브랜드 ‘H&M’도 18일 시즌오프를 시작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 예정이다.
해외패션 편집샵 ‘비이커’는 일부 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13일부터는 ‘라코스테’와 ‘빈폴’이, 20일부터는 ‘폴로 랄프로렌’을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들이 시즌오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여성복 브랜드 ‘아틀리에 나인’과 ‘로엠’은 트렌디한 여름 아이템을 포함한 세일 상품을 다채롭게 준비했으며, 아동복 브랜드 ‘밀리밤’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패션·잡화 브랜드들의 시즌오프 행사도 눈길을 끈다.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는 내달 20일까지 최대 30% 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싱가포르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 또한 최대 50% 할인된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타임스퀘어의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시즌오프 행사는 많은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즌별 할인 행사 마련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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