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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殮蓚� 27개 사 대표자를 대상으로 간담회 및 불법전대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송상근 BPA 사장 주재로 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 회장단, 입�殮蓚� 대표이사 등 약 5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 앞서 배후단지의 공정한 운영과 신뢰 기반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배후단지 불법전대 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서 BPA는 공정하고 투명한 배후단지 내 입주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입주업체에서는 입�殮蓚�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자율적이고 책임있는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건강한 배후단지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배후단지 운영과 관련한 입�殮蓚宕湧� 애로 및 제도개선 건의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BPA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안을 관리카드로 작성하는 등의 후속 관리 조치를 통해 사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입�殮蓚汰�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입�殮蓚耽� 정례적 만남을 통해 배후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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