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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비례 연합정당 참여 여부 설왕설래

박지원·정동영 '참여', 김정화 '반대' 표명… 3개 계파 간 갈등 조짐… 정의당은 불참 확고

조성우기자(jsw5655@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3-10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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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은 3개 정당이 모여서인지 비례 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놓고도 입장을 정하지 못한 채 설왕설래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박현주, 유성엽, 김정화 민생당 공동대표,. [사진=안현준 기자] ⓒ스카이데일리
 
더불어민주당이 비례 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의 확고한 반대 입장과는 달리 민생당은 설왕설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원내 주요 정당의 경우 늦어도 14일까지 비례 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비례대표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기한이 16일까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민주당의 파트너로 지목되고 있는 민생당은 내부 갈등으로 좀처럼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이 문제가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출신 간의 계파싸움으로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대안신당과 민주평화당은 참여에 긍정적 신호를 보내고 있다. 대안신당 출신인 박지원 의원은 10일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민주당이 비례 연합정당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민생당도 그  대열에 합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현재 민생당의 지도부가 3당 통합해서 완전히 화학적 통합까지는 못 이루고 있다. 지도부에서 어떤 결론을 내릴지는 모르겠지만 일부 중진 의원들이나 저 같은 사람은 참여하는 것이 옳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평화당 대표 출신인 정동영 의원 역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개혁진보진영 모두의 총선 승리를 위해 민생당도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개혁의 위기 △청산돼야 할 퇴행적 정치세력 저지 △국가적 위기 등을 이유로 들며 “근시안적 계산이 아니라 대승적 협력과 연합이 필요하다”며 “가문의 영광이 아니라 개혁의 승리를 함께 이루자”고 강조했다.
 
반면 바른미래당 출신의 김정화 공동대표는 9일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스스로의 원칙도 저버리고 정치개혁의 대의마저 배신하는 비례 연합정당은 민주당의 무덤이 될 것이다”며 “위헌, 위법, 반 민주적인 위성정당을 민생당이 반드시 박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의당은 비례 연합정당 불참 입장을 확고히 했다. 정의당은 8일 전국위원회의를 열어 “비례 위성정당에 참여할 수 없음을 확고히 표명하면서, 수구세력의 기득권 지키기 행태와 기득권 양당체제로의 퇴행을 막아내 정치혁신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겠다는 결의를 모았다”고 밝혔다.
 
 
[조성우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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