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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효과에 미분양 털어낸 검단…상승 여력 여전

미분양 소진되며 웃돈까지 붙어…규제 강화 부작용 키운다

배태용기자(ty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3-15 1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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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단 신도시 소재 한 아파트 전경 [스카이데일리DB]
 
연이은 부동산 대책의 풍선효과가 확산 되면서 인천 검단신도시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한 때 미분양의 늪이라 불렸던 이곳은 2·20 대책 이후 제2의 풍선효과 지역으로 주목받으며 미분양 가구 수 제로를 기록했다. 
 
15일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현재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의 미분양 물량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 마지막 미분양 단지였던 ‘검단 신안인스빌’이 완판에 성공하면서 미분양 물량을 모두 털어낸 것이다. 
 
여기에 지난 10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 ‘검단 대성베르힐’ 또한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해당 단지는 645가구 모집에 1874명이 몰려 평균 2.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검단 신도시는 지난해 6월 말 기준 미분양 물량이 2607가구에 달하면서 ‘미분양의 늪’이라 불렸다. 하지만 지난해 7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공론화 이후 미분양 물량이 줄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풍선효과까지 겹치면서 다 소진되기에 이른 것이다. 앞서 분양한 일부 단지들의 경우 웃돈까지 붙은 상황이다.
 
검단신도시 미분양이 사라진 원인은 2·20 부동산 대책 이후 인천, 경기 등 비규제지역으로 유동자금이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풍선효과가 옮겨갔다고 평가받고 있는 인천 지역의 청약통장 가입자 수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의 청약홈 자료를 보면 지난달 31일 전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2388만1491명으로 전월대비 0.53%(12만5390명) 상승했다. 
 
이 중 인천·경기지역 가입자 수는 763만3466명으로 전월(758만2363명)대비 5만1103명 늘어나며 0.67%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을 웃돈 수준이며, 0.25% 늘어난 서울보다 높은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규제완화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 만큼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 전망한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수도권은 촘촘한 교통망과 다양한 가격대의 주택들이 분포하고 있어 그만큼 수요가 탄탄하다”며 “서울의 규제가 강화되고 집값이 부담될수록 경기, 인천 등으로 수요가 이동해 결국 주택가격이 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배태용 기자 / 생각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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