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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희의 마법 통했다…포스코건설 신반포21차 수주전 반전 승리

강남 터줏대감 GS건설에 63대 44 승리…프리미엄 단지로 강남 진출 가속화

문용균기자(ykmoon@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5-28 23: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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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반포21차 조감도 [이미지=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1차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강남 터줏대감으로 불리는 GS건설과의 맞대결에서 예상을 깬 승리라는 점에서 향후 포스코건설의 강남 진출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취임한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특유의 소통 경영이 적중했다는 평가다.
 
28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반포 잠원주민센터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는 조합원 108명 중 107명이 참석해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포스코건설은 총 63표를 획득하며 승리를 따냈다. 그동안 자이를 앞세워 강남 재건축 수주전에서 위세를 떨쳐온 GS건설은 44표를 얻는 데 그쳤다.
 
신반포21차는 재건축을 통해 기존 2개 동 108가구를 헐고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275가구 규모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 공사비는 1020억원 규모다. 단순 공사비만 놓고 보면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이번 수주전은 포스코건설 입장에서 상당히 의미 있는 경쟁이었다. 전국에서 강세를 떨치곤 있지만 유독 강남 지역에서만 약세를 보여 왔기 때문이다.
 
일찌감치 포스코건설은 이번 수주전에서 승리해 최고의 프리미엄 단지를 앞세워 강남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강남 지역의 강자로 불리는 GS건설을 상대로 한 사장의 진두지휘 아래 전 직원이 합심해 수주전에 상당한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진다. 후분양 금융비용을 부담하는 초강수를 던진 것이 이를 방증한다.
 
통상적으로 후분양은 골조공사가 모두 완료되는 시점 이후에 분양을 진행하기 때문에 조합 부담이 크다. 분양 이전에 금융기관으로부터 공사비를 조달해 공사비를 지급해야 하는데 이자 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포스코건설은 자체보유자금으로 골조공사 완료 시까지 공사를 수행하고 그 이후 일반분양해 공사비를 지급받기로 했다. 조합원은 입주 때까지 중도금이나 공사비 대출이자 부담이 없고 분양 이후 입주시기도 선분양보다 빨라 부실공사가 하자발생의 리스크도 적다. 이 외에도 포스코건설은 차별화 된 외관특화 설계,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 주차편의성 확대 및 안전배려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신반포 21차를 강남 최고 중심지에 최고의 아파트로 건설해 조합원의 재산적 가치는 물론 주거생활의 품격을 높이는 이정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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