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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예술과 인생

쇼는 끝났다, 이제는 선제공격이다

이 정부는 탁현민의 쇼만 가지고 정치를 하는가

스카이데일리(skyedaily@skyedaily.com)

필자약력 | 기사입력 2020-06-20 18:02:25

▲ 김수영 서양화가
현대 세계사는 세계인들에게 보여지는 현란한 정치 쇼의 공연장이었다. 그러나 쇼의 마지막은 언제나 비극으로 끝이 났고 그 현란한 정치 쇼는 언제나 참혹한 비극의 전주곡이었다.
 
1938년 9월 28일 독일 뮌헨 협정이 체결되었다. 영국의 체임벌린 수상과 독일의 히틀러, 달라디에 프랑스 대표가 전쟁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약속으로 서명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는다.
 
체임벌린 영국 수상은 협정 체결 뒤, 런던공항에 내리면서 “이제 영국과 유럽, 그리고 세계는 전쟁이 없는 행복한 시대가 도래 했다”라고 큰소리를 쳤다.
 
그러나 이 뮌헨 협정이 이루어지고 이듬해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고 러시아로 진격하는 2차 대전이 시작되었다. 세계 2차 대전은 모두가 알다시피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4720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유럽과 북부 아프리카까지 거의 쑥대밭이 되는 처참하고 참혹한 전쟁이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우리는 남북 평화 쇼의 현란한 장면들을 수없이 보아 왔다. 평창 올림픽에서 북의 김여정과 일행이 오가는 동안의 미소 짓는 거짓 웃음, 문재인의 평양 방문에서 보여 지는 붉은 카핏트에서의 악수, 판문점에서 평화의 나무심기와 트럼프의 군사분계선 넘어 오가며 김정은과의 악수, 문재인의 북측 통일각에서의 서명, 문재인의 백두산 천지호수에서 김정은과의 악수 등등 참으로 놀라운 할리우드 영화보다 더 실감나는 평화 버라이어티 쇼는 국민들과 세계인들에게 뉴스거리이며 가히 정치 평화쇼의 클라이맥스요 지상 최고의 아카데미, 평화상 감이었다.
 
그러나! 작금의 상황은 어떠한가? 수백억을 들여 대한민국 국민들의  세금으로 건설하여 남북 평화의 상징으로 내세우던 상징표 빌딩, 남북 연락 사무소가 북의 광기어린 증오로 인해 폭파되어 한줌의 재로 변하였고 북의 젊은 여자는 문재인과 남측을 향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극한 언어를 쏟아 부으며 독기를 발산하고 있다.
 
우리는 북측을 몰라도 너무 몰랐다. 아니 알고 있으면서도 매번 그들에게 당하며 끌려 다니면서 굴욕스러운 행태로 그들에게 공물을 바치면서 평화를 구걸하며 굴욕을 참아 왔다. 아마도 이는 알면서도 당하는 수레바퀴에 끌려 다니는 굴욕의 역사이기도 하다.
 
북한은 지난해 20~30개에서 올해 35개(일본 니시니혼신문)로 핵탄두가 늘어났다고 한다. 참으로 놀랍고 무서운 속도로 핵이 증가하고 있는데 우리는 아직도 ‘한반도의 비핵화’라는 낡은 사고로 평화를 외치며 종전선언에 매달리고 한반도에 평화가 도래했다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북쪽은 매우 영악한 아우이면서 잔악하고 무례한 악당이다 라는 말은 얼마 전 뉴스지 타임에서 표현한 말이다. 그들은 단일 숭배 체제여서 오케스트라의 총 지휘자처럼 한 가지 이론이 있다면, 나라 전체가 하나가 되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총진격 태세로 몰입하며 달려드는 자들이다.
 
21세기 대명천지에 지구상에서 가장 극악하면서도 나쁘게 영악한 자들이 저들이다. 컴퓨터로도 풀지 못하는 워 게임을 손바닥 주무르듯 마구 휘둘러대며 저들 마음대로 주물럭거리는, 혀를 내두를 만큼 능약에 도사들인 것이다.
 
자! 이제 우리가 바라고 소원하던 핵이 북쪽에 35개나 있다고 한다. 그 엄중한 현실을 아직도 부정하며 ‘한반도 비핵화’를 노래 부르며 ‘평화선언’ ‘종전 선언’으로 세월을 보내며 아직도 그들의 비위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안절부절인가? 참으로 가소롭고 불쌍하고 가련하다.
 
‘삶은 소대가리’ ‘적은 적이다’ 등 포악한 독설을 내뿜는 저들의 말을 들을 때 마다 우리국민들은 기가 질리고 한이 맺히는 상황이다. 뭐가 왜 저들의 저런 몰상식한 행태를 용인하며 들어주고 다스리려 하는가?
 
이제는 우리도 세계 상위권의 강국이라는 것을 말로 행동으로 보여 줄 때가 되었다.
 
강한 것을 보여주고 우리도 저급한 것에 대한 강력한 역공을 펼쳐 보일 때가 되었다. 언제까지 고개를 숙이며 공물을 바치며 저자세로 수십 년 비위를 맞추며 살 것인가? 한미방위 훈련도 하고 적극적인 방위체제를 겁없이 실행하며 저들이 악을 쓰면 핵을 없애라 하고 강하게 말하라 핵이 있는데 우리는 가만히 앉아 불바다 속에  사라질것인가?
 
“저들이 화낼 만도 하다 우리가 잘못했으니까!”라는 여당 인사의 말을 들으며 집권자들은 온전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인가 하는 의아심을 갖는다.
 
나라의 체면을 살리고, 국가의 기강을 잡으며 적들에게 책잡히는 것을 역공으로 펼쳐 다시는 도발을 못하게 강대강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약한 모습을 보여 북측에 핵을 개발하지 못한다는 어리석은 약속으로 미국과 유엔 그리고 우리는 중유를 북에다 대어 주는 어리석은 짓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그 무슨 지원도 이제는 소용이 없고 그 무슨 달콤한 정책도 아무런 수익이 없다는 것을 수 없이 반복하는 실책이다.
 
‘적은 적이다!’ 맞는 말이다. 언제는 적이 아니었던가? 적을 몰랐다면 권력을 가질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다. 적이 아니라 말하는 자는 바로 그가 바로 대한민국의 앙숙이며 적이다. 어설픈 탁현민의 평화쇼로는 대한민국의 안보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작금 상태에서 보여준다.
 
공은 강하게 던지면 상대가 못 받는다. 무른 정책만이  평화가 아니고 조약과 선언 합의는 북쪽으로 봐서는 수시로 뒤집는 손바닥보다 못하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는가?
 
움츠리고 앉아서 적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는 정부는 국민을 안심시키는 정부가 아니고 정치능력이 아예 하나도 없는 무능한 정치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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