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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S-클래스 하자보수처리 지연에 입주민 불만 고조

입주민 측 “코로나 이전부터 지연”…중흥건설 측 “코로나 영향으로 늦어져”

허경진기자(kjheo@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6-30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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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카페 테크노폴리스중흥S클래스입주자 모임 캡처와 다음 블로그 게시글 [사진제공=다음 카페 테크노폴리스중흥S클래스입주자 모임‧다음 블로그]
 
최근 일부 실거주자들 사이에서 중흥건설 아파트 브랜드 ‘중흥S-클래스’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끊이지 않고 있다. 발생한 하자에 대한 처리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중흥건설은 1989년 설립됐다. 대형토목공사부터 주택 건설사업까지 건축과 토목을 아우르는 중견건설사다.
 
30일 스카이데일리가 ‘중흥S-클래스’에 거주하는 이들을 상대로 취재한 결과에 따르면 벽 파손, 문틀 소리, 욕실타일, 욕실 배수관 막힘, 방문 잠금장치 하자 등이 있었으며 하자보수 처리 지연에 관한 불만이 상당했다.
 
대구테크노폴리스중흥S-클래스에 거주하는 이은미(가명) 씨는 “2018년 5월에 입주한 후 최근 하자에 대해 AS신청을 했으나 전혀 처리가 안되고 있다”며 “올해 2월 공용화장실 벽 타일이 금이 가 AS를 신청했으며 같은 단지 내 동일한 증상으로 많은 가구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파트 입주 전 사전점검 때도 공용화장실 대리석 파손, 모든 문틀에 라카자국 그대로 자국, 주방 옆 세탁기실 창문 제대로 안 닫히는 현상, 큰방 화장대 서랍 찍힌 흔적, 알파룸 방문 틀 미부착, 큰방 문틀 미흡한 설치, 주방 옆 세탁기실 상단 마무리 미흡, 현관 골프대장 문틀 파손 등 수 많은 하자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대구테크노폴리스중흥S-클래스에 거주하는 김미진(가명) 씨는 “타일뿐만 아니라 다른 하자 신청도 1년이 넘어가고 있다”며 “입주자대표회의 때 안건으로 넣어서 중흥에 강력하게 요청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대구테크노폴리스중흥S-클래스에 거주하는 서진우(가명) 씨는 “하자로 인해 문도 못 닫고 있는데 중흥 콜센터에 전화하면 전달해준다고 하지만 반년이 넘도록 아무런 연락이 없다”며 “관리실에 전화를 해봐도 모른다고 할 뿐이다”고 말했다.
 
대구테크노폴리스중흥S-클래스에 거주하는 박우진(가명) 씨는 “세탁실 문 경첩 부분에서 가끔씩 문을 닫을 때마다 끼이익 소리가 난다”고 전했다. 만성법조타운중흥S-클래스에 거주하는 김한빈(가명) 씨는 “하자보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하자보수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하자보수기간이 짧은 것은 내달 만료되는데 하자보수 관련 불이익이 발생할까봐 걱정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중흥건설 관계자는 “건수가 많다보니 다소 지연되곤 있지만 하자보수처리는 계속 진행 중에 있다”며 “접수가 되면 각 현장별로 담당 업체에 하자 처리를 요청하고 각 업체들과 일정을 협의해 투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초 코로나 영향으로 2~3달 지연되기도 했지만 하자보수처리는 그래도 다 처리해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허경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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