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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케 도쿄도지사 재선…득표율 60% 육박 압승

40세 정계입문…아베체제 도전, 혐한 정책으로 이름난 정치인

정동현기자(dhjeo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7-06 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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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지난달 17일 일본 도쿄도청 청사에서 2주간의 선거유세를 앞두고 AP통신과 단독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4년 전 사상 처음 여성으로 이본 도쿄도지사에 당선된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재선에 성공했다.
 
도쿄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일 오전 3시 개표가 완료된 상황에서 코이케 현 지사는 366만1371표를 얻어 60%에 가까운 득표율로 압승했다.
 
2위는 우쓰노미야 겐지 전 일본 변호사 연합회 회장으로 84만4151표를 얻는 데 그쳤다.
 
고이케 지사는 5일 총 22명이 출마한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재선이 확정돼 앞으로 4년간의 도정을 다시 책임지게 됐다.
 
TV도쿄의 앵커로 활동하다가 40세에 정계에 입문한 고이케는 일본 정계에서는 ‘집념의 여인’으로 불린다.
 
일본신당‧신진당‧자유당‧신보수당을 거친 후 2003년에 자민당에 입당한 그에겐 ‘철새 정치인’ “정치적 목적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정치인”이라는 평가가 따라다닌다.
 
2016년 자민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도쿄도지사에 당선된 그는 이듬해인 2017년 희망의당을 만들어 아베 체제에 도전하기도 했다.
 
고이케 지사는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자 매일같이 마스크를 쓰고 TV에 나와 인지도와 주목도를 높이기도 했다. 이것이 재선의 원동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이케 지사는 지난 4년간 한국을 차별하는 혐한 정책을 펼치기로 유명했다. 2016년 출마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요청으로 마스조에 요이치 전 도쿄도지사가 약속한 동경한국학교의 이전 계획을 백지화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그는 매년 9월1일 1923년 관동 대지진 당시 일본인에 의해 살해된 한국인 추도식이 열릴 때 도지사가 추도문을 보내던 관례도 폐지했다. 이 추도식에는 극우의 대명사로 불린 이시하라 신타로 전 지사도 빠짐없이 추도문을 보내왔지만 고이케 지사는 취임 다음해부터 이를 거부했다.
 
도쿄 신주쿠구에 위치한 1400명 규모의 초‧중‧고 과정 동경한국학교는 부지가 협소해 재일교포 사회는 이를 확대 이전하는 걸 숙원사업으로 추진해왔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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