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춘천 
광주 
 허리케인에 따른 미국 원유 생산시설...'))
국제 유가는 15일(현지시간) 허리케인에 따른 미국 원유 생산시설 봉쇄로 급등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7%(1.02달러) 뛴 38.2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배럴 2.32%(0.92달러) 뛴 40.5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의 대표적 산유지인 걸프만으로 향하는 1등급 허리케인 ‘샐리’에 원유 공급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유가 상승을 자극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허리케인 상륙에 대비해 걸프만 연안 원유‧가스생산시설의 4분의 1이상이 문을 닫은 것으로 집계됐다.
국제 금값은 소폭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1%(2.50달러) 오른 1966.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1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