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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장남, SK E&S 입사…3세 경영수업 시동

장녀 SK바이오팜·차녀 SK하이닉스 입사…바이오·반도체·에너지 등 주력사업 배치

오창영기자(cyoh@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9-22 14: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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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의 장남 인근(사진) 씨가 그룹 에너지 계열사인 SK E&S 전략기획팀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1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사진=뉴시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남 인근(25) 씨가 SK E&S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면서 최 회장의 세 자녀 모두 SK그룹 주력 사업군에 배치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의 장남 최 씨가 그룹 에너지 계열사인 SK E&S 전략기획팀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1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최 씨는 2014년 미국 브라운대에 입학해 물리학을 전공했다. 이후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인턴십을 마쳤다. SK 관계자는 “장남 인근 씨가 과장이나 부장이 아닌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만큼 사원급 처우를 적용받게 된다”고 말했다.
 
앞서 최 회장의 장녀 윤정 씨(31)는 2017년 6월 SK바이오팜에서 책임 매니저로 일하다 지난해 휴직한 뒤 미국 스탠포드대에서 바이오인포매틱스(생명정보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또 차녀 민정 씨(29)는 지난해 8월 SK하이닉스에 대리급으로 입사해 대외협력총괄 산하 조직인 인트라에서 근무 중이다. 10월부터는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방문 연구원을 겸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에서는 최 회장의 장남인 최 씨까지 SK E&S에 입사하면서 본격적인 경영수업에 돌입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SK그룹의 비상장 계열사 중 알짜배기로 꼽히는 SK E&S에서 최 회장의 장남이 조용히 경영 수업을 시작한 것을 두고 향후 SK그룹이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신사업을 주도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SK E&S는 액화천연가스(LNG) 위주로 발전 사업을 영위하는 에너지 기업이다. 부산도시가스 등 지역 기반의 도시가스 8곳과 파주발전소 등 발전소 4곳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가상발전소(VPP) 등 에너지 솔루션 사업으로도 영역 확장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그린뉴딜 흐름에 발맞춰 허세홍 GS칼텍스 대표,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사장 등 재계 3·4세들이 친환경 산업 일선에 나서고 있다”며 “평소 미래 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등에 큰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진 장남 최 씨가 SK E&S에 입사하면서 최 회장 일가의 경영 수업뿐만 아니라 SK그룹의 친환경 신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창영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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