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헤드라인 뉴스

 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가계·中企, 4분기 대출 빡빡해 진다

한은,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 신용위험 대출수요 상승 전망

한원석기자(wshan@skyedialy.com)

기사입력 2020-10-12 18:01:22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올해 4분기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은행 대출이 강화돼 돈 빌리기가 힘들어 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스카이데일리
 
올해 4분기 중소기업과 가계의 은행 대출이 더욱 힘들어 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2일 한국은행(한은)이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4분기 국내은행과 비은행금융기관의 대출에 대한 태도는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소폭 강화될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지난달 14일부터 25일까지 국내은행 17곳, 상호저축은행 16곳, 신용카드회사 8곳, 생명보험회사 10곳 및 상호금융조합 150곳 등 총 201개 금융기관의 여신업무 총괄담당 책임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대출 태도·신용위험·대출수요 각 지수가 양(+)이면 ‘완화(증가)’라고 응답한 금융기관 수가 ‘강화(감소)’라는 응답한 수보다 많다는 뜻이다. 지수가 음(-)으로 나타나면 반대를 의미한다.
 
3분기와 비교한 4분기 대출태도 지수(전망)는 -5로 나타났다. 돈을 빌리는 차주별로는 △대기업 -3→-3 △중소기업 12→-3 △가계주택 -18→-6 △가계일반 9→-9로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모두 강화됐다.
 
한은은 “가계에 대한 대출태도는 여신건전성 관리 강화,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차주의 채무상환 능력 저하 우려 등으로 가계 일반대출을 중심으로 다소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기업에 대한 대출태도는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소폭 강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만기연장·이자상환 유예조치 연장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으로 연장·재취급조건 등은 다소 완화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국내은행은 4분기중 대내외 여건 불확실성 지속, 실물 경기 부진에 따른 기업 실적 악화 가능성 등으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신용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가계의 경우도 가계소득 감소 등에 따라 저신용·저소득층 등 취약차주를 중심으로 신용위험에 대한 경계감이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올해 4분기 기업 대출수요는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유동성 확보 필요성 등으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계 대출수요도 경기 침체에 따른 가계소득 부진, 주택 관련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일반대출을 중심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4분기 비은행금융기관의 대출태도도 신용카드회사를 제외한 대부분 업권에서 강화될 전망이다. 신용카드사의 경우 수익성 제고를 위한 대출 확대 기조로 3분기중 다소 완화됐으며 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신용위험 역시 모든 업권에서 비교적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고, 대출수요도 상호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원석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 좋아요
    0

  • 감동이예요
    0

  • 후속기사원해요
    1

  • 화나요
    0

  • 슬퍼요
    1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의 집&빌딩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사는 동네의 명사들
구본일
연세대학교 경영대 경영학과
유승민
최양하
한샘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전통 민요·재즈가 결합된 사운드의 풍성함을 느껴보세요”
국악의 저변확대를 꿈꾸는 전통 창작 그룹… ‘...

미세먼지 (2020-10-27 14:30 기준)

  • 서울
  •  
(양호 : 38)
  • 부산
  •  
(최고 : 15)
  • 대구
  •  
(좋음 : 21)
  • 인천
  •  
(좋음 : 26)
  • 광주
  •  
(좋음 : 29)
  • 대전
  •  
(보통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