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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향한 野 러브콜… "메기 효과" "여왕벌 출현"

조해진 “野 대권후보 부실한 상황에서 자극 주고, 판 활성화 효과 있을 것"

장제원 “야권에 강력한 원심력으로 작용… 대권 잠룡들 발걸음 제촉할 것"

홍준표 "여의도 판에서도 통할 수 있는 대단한 정치력… 정치판으로 오라"

조성우기자(jsw5655@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10-28 1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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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망론의 중심에 선 윤석열 검찰총장(사진)이 대선국면에서 메기효과를 불러올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스카이데일리
 
윤석열 검찰총장이 21대 국회 국정감사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대망론의 중심에 서자 국민의힘에서 윤 총장이 대선 국면에서 '메기효과'를 불러올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윤 총장 대망론을 두고 “메기효과라는 게 있지 않느냐”며 “많은 분들이 야권 후보들의 활동력이 좀 부실하다고 보고 있는데 메기가 들어와서 확 휘젓고 다니면 서로 자극 효과도 있고 판을 활성화시키는 효과도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윤 총장이 기존 야권 대선 잠룡들의 지지율을 빼앗을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는 “야권 성향을 가질 수 있는 대통령 잠재 후보가 한 명이라도 늘어나는 것, 또 그 후보가 몇 퍼센트라도 지지율을 더 가져오는 것은 범야권의 입장에서 보면 그게 안철수든 유승민이든 누구든 다 포함할지라도 도움이 되지 마이너스는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존의 당 잠재 후보들의 지지율을 빼앗아가면 그건 제로섬 게임이 되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는데 적어도 지금까지는 별도의 윤석열 마니아들이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일각에서는 윤 총장이 강력한 대권주자로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윤 총장의 국감 발언을 두고 “15시간의 화려한 단독무대, 여야 법사위원뿐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 추미애 장관까지 모두 조연으로 만든 정치 블록버스터였다”며 “야권 정치 지형의 대변화는 시작됐다. 이제 윤석열이라는 인물은 국민의힘을 비롯한 범야권에서 가장 강력한 원심력으로 작용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확실한 여왕벌이 나타난 것이다. 윤석열 쇼크는 기존 대선 잠룡들의 발걸음을 재촉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야권 잠룡으로 분류되는 홍준표 무소속 의원 역시 "윤 총장과 문재인 정권은 이제 루비콘강을 건넜다. 문재인 정권의 사람들은 더이상 그 누구도 윤 총장과 대화를 하지 않을 것이다”며 “그만 총장직에 미련 갖지 말고 사내답게 내던지라”고 촉구했다. 이어 “여의도 판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대단한 정치력이다”며 “잘 모실 테니 정치판으로 오라”고 요구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윤 총장의 무임승차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무임승차할 수 있는 대권은 없다.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면 국회의원을 하든 대표를 하든 정당에서 훈련과 검증을 거쳐야 하지 않을까”라는 견해를 밝혔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윤 총장이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윤석열 충격이 컸던 모양이다. 내쫓자니 모양 빠지고 스스로 물러나게 하는 수밖에 없는데 그것도 여의치 않다”며 “앞으로 정치 하겠다는 얘기를 한 것도 아니고 그저 사회에 봉사할 길을 찾겠다는 얘기 한 마디에 여야가 지레 확대해석해 발칵 뒤집어진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은 그에게 검찰총장으로서 자기 임무에 충실히 하라고 하면 된다”며 “지금 그가 해야 할 일은 검찰총장으로서 검찰의 독립성을 수호하고 권력비리 수사를 향해 들어오는 권력의 부당한 외압으로부터 수사검사들을 지켜주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조성우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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