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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성수기…배송대행 이용 시 분실·도난 주의보

가급적 해외 쇼핑몰 직배송 서비스 이용·물품 배송 현황 자주 확인

분실·도난 확인 시…해외 쇼핑몰·현지 배송업체에 피해 사실 알려야

소비자원 “온라인 폴리스리포트 신청 가능한 지역 배대지 이용할 것”

허경진기자(kjheo@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11-25 13: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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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원이 해외 쇼핑몰 배송대행 서비스 관련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은 해외 직구. [사진제공=게티이미지뱅크]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이 가급적 해외 쇼핑몰 직배송 서비스 이용을 권장하는 등 해외 쇼핑몰 배송대행 서비스 관련 주의를 당부했다.
 
25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2018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최근 3년간 해외 쇼핑몰 배송대행 서비스 관련 소비자 불만은 총 72건이었다. 이중 2018년과 지난해 접수된 건의 47.7%(21건)는 해외직구 성수기인 11월부터 1월에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배송대행 서비스란 소비자가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직접 구매한 물품을 배송대행 업체가 현지에 운영하는 물류창고, 속칭 ‘배대지(배송대행지)’로 보내면 배송대행 업체가 수수료를 받고 국내의 소비자 주소로 배송하는 서비스다.
 
접수 내용을 분석한 결과, 해외 쇼핑몰의 ‘주문 상태’에는 배송 완료로 표시됐지만 배대지에는 물품이 도착하지 않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또한 물품 수취인의 서명이 배송대행업체 직원이 아니거나, 일부 물품이 누락되고 심지어 빈 상자만 배송되는 사례도 있었다.
 
이러한 분실·도난 피해는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어렵다. 특히 아마존·이베이 등 일부 해외 쇼핑몰은 배대지로 배송된 물품이 분실되더라도 환불하지 않는다고 약관에 명시하고 있어 소비자가 손해를 배상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다만 아마존 등 일부 쇼핑몰은 소비자가 해외 쇼핑몰 또는 배대지가 소재한 지역 경찰에 신고(폴리스리포트)한 뒤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배상을 해 주기도 한다.
 
미국 시애틀, 포틀랜드, 로스앤젤레스, 부에나팍 등은 온라인을 통해 폴리스리포트 신청이 가능하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배대지로 많이 이용하는 델라웨어와 뉴저지 지역은 온라인으로 폴리스리포트 신청을 할 수 없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소비자원은 피해 예방을 위해 △가급적 해외 쇼핑몰의 직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것 △물품 배송 현황을 자주 확인해 문제가 발생하면 빠르게 대처할 것 △분실·도난 사실을 확인하면 해외 쇼핑몰과 현지 배송업체에 곧장 피해 사실을 알리고 해외 현지 경찰에 신고할 것 △온라인 폴리스리포트 신청이 가능한 지역의 배대지를 이용할 것 등을 당부했다.
 
[허경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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