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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비앤피, 세포막 투과 펩타이드 美 특허등록

의료용 대마 약물에 적용, 미국시장 진출에 다방면 활용할 것

이한솔기자(hs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2-24 00: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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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큐어비앤피는 23일, 세포 내 약물전단기술에 해당하는 ‘세포막 투과성을 갖는 펩타이드’의 미국 출원 특허 등록을 환료했다고 밝혔다. [사진=아이큐어비앤피]
 
아이큐어비앤피가 세포막 투과성을 갖는 펩타이드의 미국 특허 등록했다.
 
아이큐어비앤피는 23, 세포 내 약물전단기술에 해당하는 세포막 투과성을 갖는 펩타이드의 미국 출원 특허 등록을 환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최근 세계 최초 패치 형태의 도네페질 약물에 대한 3상을 성공한 바 있다. 도네페질은 현재 18조원에 달하는 전 세계치매 약물 시장에서 73%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아이큐어비앤피는 의료용 대마나 항암제, 비만, 당뇨 등에 대한 경구, 비강 연구 개발을 통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15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미국 등록을 마친 특허 기술은 약물의 세포막 투과성을 개선해 약물을 세포, 조직, 혈액 등 생체 안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이다. 특허 내용에는 비만, 당뇨, 골다공증 치료 약물을 포함한 대사성 질환, 인슐린 제제 등의 약물 투과를 개선된 결과들의 권리 범위가 포함돼 있다.
 
현재 연구하고 있는 의료용 대마에서도 이번 기술을 적용하고 있고 점막을 이용한 스프레이 형태의 약물도 개발하고 있다. 의료용 대마는 경구 투여보다는 구강 점막이나 비강 점막, 피부 등으로 약물이 투여돼야 부작용이 없어 안전하게 쓰일 수 있는 만큼 고도화된 약물 전달 시스템 기술이 필요하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아이큐어비앤피 관계자는 등록 특허는 주사용으로 사용했던 펩타이드 약물들은 물론 점막 투과 기술이 필요한 의료용 대마 약물들에 이번 기술을 적용해 적은 용량으로도 원하는 효능을 보이면서 부작용 및 독성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이번 특허는 미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솔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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