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원 
)
▲ KBS 2TV의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가 막을 내림과 동시에 출연자 전원이 하차한다. <사진=뉴시스>
KBS 2TV의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가 막을 내리며 이에 따라 유해진(43)·엄태웅(39)·이수근(38)·차태현(37)·성시경(34)·김종민(34) 등 출연자 전원이 하차한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출연진 모두가 ‘1박2일’에서 빠진다. 애초 유해진과 성시경, 김종민만 물러나고 새 멤버를 투입해 내년 3월까지 이어갈 예정이었으나 최근 엄태웅, 이수근, 차태현도 함께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오는 8일 마지막 녹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멤버들은 강원도와 마라도, 제주도 등지를 돌며 시즌2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재 출연진의 소속사들은 “아직 결정 난 게 없다. 제작진이 결정할 사항이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제작진은 이들을 붙잡기 위해 나섰으나 이미 다들 마음이 떠난 상태라 서둘러 새로운 멤버 구축에 돌입했다.
시즌 3 출연진으로는 가수 존박과 그룹 ‘샤이니’의 민호, ‘장미여관’의 육중완 등이 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진은 이달 말까지 시즌3 출연진을 정하고 12월 초 새로운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뉴시스/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