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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는 15일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창업 마중물 사업인 ‘2022년 김해형 사회적경제 공모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해시는 최근 5년간 행복공동체 46개 중 12개, 창업 붐업 44개팀 중 8개팀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행복공동체 8개팀, 창업 붐업 5개팀이 한 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우수 모델을 벤치마킹하고 특히 공모사업 출신 선배 기업인과의 만남으로 성공과 실패 경험담을 듣고 사회적경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마니또 되기’라는 게임에서 김해시 사회적경제 제품·서비스 알아보기를 통해 참여 기업 간 연대감을 쌓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올 한해 김해형 사회적경제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선배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협업을 통한 사회적경제기업으로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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