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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모범 제복 근무자 포상(훈격: 국가보훈부 장관)을 받은 이인석 대장은 1991년 소방공무원에 입문한 이후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수많은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왔다.
이날 표창 수여는 현장 활동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며 국민의 안전에 힘써온 이 대장의 공로가 인정돼 이뤄졌다.
이인석 대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하던 중 뜻밖에 표창까지 수여하게 돼 너무 영광스럽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선·후배를 잘 이끌어 소방 조직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시민에게 최고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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