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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견인차 강남재건축…개포 평당 5000만↑

‘개포동’ 전국에서 가장 비싼 동네 등극, ‘세곡동’ 29.5% 가장 많이 올라

배수람기자(bae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12-26 14: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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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포주공1단지 전경 ⓒ스카이데일리
 
올 한 해 서울시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단지들이 아파트값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전용 3.3㎡당 평균 아파트값은 강남구 개포동이 21.4% 올라 5402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비싼 수준이다.
 
이어 대치동 17.9% 오른 4461만원, 역삼동 3329만원(13.8%), 일원동 3392만원(11.9%) 등 순으로 파악됐다. 평당 평균 아파트값 상승률은 세곡동이 29.5%로 가장 높았다. 세곡동은 지난해 말 기준 평당 1914만원에서 2478만원으로 올랐다.
 
강남구 아파트값 상승률 1위를 기록한 세곡동은 강남 아파트값 상승 기조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이는 수서역세권개발사업·재건축 이주 수요 등으로 강남권 아파트값이 꾸준히 오르는 가운데 세곡동이 강남권 내 가장 저렴한 아파트로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특히 수서역세권개발사업이 본격 진행되면서 세곡동에 지하철역이 들어선다는 이야기가 새어나오면서 그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8·2부동산대책 발표 이전인 7월 말까지 세곡동 아파트값은 28.7% 상승했다. 
 
정부의 8·2대책 이후 강남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동네는 대치동으로 조사됐다. 세곡동은 0.5% 아파트값이 오른 반면 대치동은 8.4%나 상승했다. 대치동에 이어 개포동(5.9%), 역삼동(5.3%)이 뒤를 이었다.
 
반면 올해 강남 내 아파트값이 가장 적게 오른 곳은 신사동으로 나타났다. 신사동은 평당 평균 아파트값이 지난해 2593만원에서 올해 2626만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개포동 등의 재건축 단지 주민들이 가깝고 가격도 낮은 세곡동 아파트로 이주하는 흐름을 보이기도 했다”며 “부동산 규제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우수한 학군을 갖추거나 개발 호재를 갖춘 핵심 지역으로 투자가 쏠리면서 일부 단지 아파트 가격이 많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배수람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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