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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CEO전격 교체 이어 희망퇴직 돌입

대상자는 5년 이상 기능직, 사무직까지 검토 예정…2년 연속 퇴직 접수

이유진기자(yj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9-17 1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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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 ⓒ스카이데일리
 
최근 실적 악화에 따라 최고경영자(CEO)를 전격 교체한 LG디스플레이가 이번엔 희망퇴직과 임원 축소 등을 단행한다.
 
17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이날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경영 환경 설명회를 열고 희망퇴직에 대해 안내한다.
 
희망퇴직 대상은 근속 5년 차 이상의 기능직(생산직)이다. 희망퇴직자에게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고정급여 36회 치를 퇴직 위로금을 지급한다. 오는 23일부터 3주간 희망자를 모집하고 10월 말까지 희망퇴직을 완료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전환 가속화를 고려해 사무직에 대해서도 액정표시장치(LCD) 인력을 중심으로 희망퇴직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임원·담당 조직 축소를 골자로 하는 조기 조직개편도 실시한다. 경영의 속도감을 높이고 사업별 책임 경영 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중국발 LCD 공급 과잉에 따른 판가 하락과 글로벌 경쟁 심화로 경영 실적이 악화하자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수익성이 급감하는 LCD에서 OLED로 사업구조 혁신을 통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시급한 상황에서 전체 여유인력을 수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다.
 
LG디스플레이 측은 “회사와 노동조합은 심도 있는 협의를 통해 희망퇴직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불가피하게 희망퇴직을 실시하지만 OLED 등 미래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및 우수 인재 중심의 채용은 지속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 CEO인 한상범 부회장이 전날 실적 악화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새 CEO에는 정호영 현 LG화학 사장이 선임됐다.
 
[이유진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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