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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도약 현대차,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1위

자동차 기업 중 최고 평가…전체 기업 순위, 전년比 1계단 상승

조성우기자(jsw5655@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11-18 16: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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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자동차 기업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내몽고사막 방지화 사업. [사진=현대자동차그룹]
 
중국시장 재도약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이하·현대차)그룹이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자동차 기업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그룹은 17일(현지시간) 중국사회과학원 CSR연구센터의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자동차 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중국사회과학원 CSR연구센터는 매년 기업의 매출, 브랜드, 영향력 등을 고려해 중국 전역에서 국내외 3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이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및 고용, 임직원 복지, 고객 만족, 친환경 기여 등 사회책임 이행 현황 전반을 평가하는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에서 올해 해당 조사에서 자동차 기업 중 1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1위를 수성했다. 특히 올해는 전체 기업 순위에서도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4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거뒀다.
 
실제로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3년 현대그린존 프로젝트를 통해 내몽고 차칸노르 지역의 약 5000만㎡ 사막을 초지로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또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4년부터는 보샤오떼노르 및 하기노르 지역에서 알칼리성 마른 호수를 초지로 복원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 지난 8월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하기노르 지역 사업 현장을 찾아 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현대차그룹은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기아 키즈오토파크 △중국 세계문화유산 보호활동 △부모가 외지로 나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농촌 유수 아동 보호활동 △한·중 대학생, 임직원, 딜러 및 고객으로 구성된 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종홍우 중국 사회과학원 CSR연구센터 주임은 “현대차그룹은 중국 국민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 체계를 갖추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12년간 지속하고 있는 내몽고 사막화 방지 사업은 진정성을 보여주는 매우 모범적인 사례다”고 평가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펼친 사회공헌사업의 진정성을 중국 정부 및 사회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다”고 설명했다.
 
 
[조성우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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