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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회장선거…조용병·위성호 법적리스크 엇갈린 운명

채용비리 재판 부담 조용병 vs ‘남산 3억원 사건’ 굴레 벗은 위성호

임현범기자(hby6609@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12-05 1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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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지주 ⓒ스카이데일리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차기 금융지주 회장 숏리스트(압축 후보군)를 확정한 가운데 금융권 안팎에선 유력 후보인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의 2파전 양상이 점쳐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발목을 잡았던 법적리스크에 있어 운명이 판이하게 갈린 점은 차기 회장 선거의 중요한 변수로 자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차기 금융지주 회장 숏리스트에 포함된 사람은 조 회장과 위 전 행장, 진옥동 현 신한은행장, 임영진 현 신한카드 사장, 민정기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총 5명이다. 신한금융은 오는 13일 개최될 회추위에서 각 후보에 대한 최종면접 등을 거쳐 회장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회추위의 낙점을 받은 후보는 큰 이변이 없는 한 차기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선임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 금융권의 선도기업인 신한금융그룹을 이끌어 갈 차기 수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현재 조 회장과 위 전 행장은 앞서 최대 악재로 지목됐던 ‘법적리스크’에 있어 입장이 달라진 상태다. 위 전 행장은 ‘남산 3억원 사건’과 관련해 최종 무혐의 판결을 받았지만 조 회장은 채용비리 연루 사건의 1심 재판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금감원 역시 법적리스크 부분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 금감원은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진행 중인 신한금융지주에 법적리스크 우려를 공식 전달했다. 유력 후보인 조 회장이 채용 비리 혐의로 1심 재판을 받는 상황을 감안하라는 내용이다. 금감원의 입장 전달은 관치 논란의 단초가 될 만한 사안이라 100% 반영되긴 어렵지만 아주 무시하긴 어려울 것이라는 게 관련업계의 중론이다.
 
앞서 하나금융그룹 사례의 경우 조 회장 입장에선 불안 요소로 거론된다. 올 초 하나금융그룹이 함영주 당시 KEB하나은행장을 3연임시키려 하자 금감원은 “채용 비리로 재판 중인 인물이 은행을 계속 이끄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함 행장 대신 지성규 현 하나은행 행장을 최종 낙점했다.
 
[임현범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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