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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나온 한국당 “3대 게이트 규탄한다”

조국 사태 이후 두 달 만에 장외집회…黃 “2대 악법 막고 3대 국정농단 밝힐 것”

조성우기자(jsw5655@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12-14 16: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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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이 두 달만에 광화문 집회를 진행했다. 사진은 국정농단 규탄 발언하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자유한국당이 두 달 만에 장외집회를 진행한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한파를 뚫고 문재인 정부의 폭정을 저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자유한국당은 14일 세종문화회관 일대에서 ‘문재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집회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규탄대회 이후 약 두 달 만에 열리는 장외집회다.
 
이번 집회에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특히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주최 측 추산 약 20만명의 시민들이 세종문화회관 일대를 가득 메웠다.
 
이날 집회는 오후 1시20분경부터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의 사회로 시작됐다. 자유한국당은 식전행사를 통해 당에서 직접 만든 노래인 ‘자유를 위해’와 퓨전가락 ‘얼쑤 대한민국’을 선보였다. 이후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등이 진행됐다.
 
본격적인 행사의 포문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열었다. 김 전 시장은 규탄사를 통해 “정권 연장에만 골몰하는 못된 정권, 사악한 정권이 헌정 사상 유례없는 선거공작을 벌였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30년지기 친구를 구하기 위해 청와대가 움직인 것이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전 시장은 “황운하는 정년 6개월 앞두고 울산경찰청장으로 부임해 39번의 영장 신청했고 죄를 억지로 뒤집어 씌웠다”며 “조국 등은 중간 연락처에 불과하고 배후에 더 큰 몸통이 존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청년대표들도 무대 위에 올라 규탄문을 발표했다. 박결 새벽당 대표는 무대 위에 올라 우파 청년들의 결집을 강조했으며 청년화랑 김현진 씨는 내년도 예산안 날치기 통과에 동조한 문희상 국회의장의 사퇴를 외쳤다.
 
이후 무대에 오른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 3대 국정농단 게이트의 문이 열리고 있다”며 “이 문이 열리게 되면 문재인 정부도 끝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만약에 공수처가 있었다면 3대 게이트가 절대 드러나지 않았을 것이다”며 “공수처는 공포처로 모든 수사를 휘어잡겠다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특히 “수사를 하는 경찰과 검찰, 판단을 하는 판사 집단을 완벽하게 통제해 친문독재, 좌파독재를 위한 막강한 칼로 쓰겠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심 원내대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경우 지역구를 많이 당선시키면 연동형 비례대표가 없고 지역구에서 당선이 되지 않으면 비례대표를 받는 것이다”며 “국민은 내 표가 어디로 가는지 알아야할 권리가 있지만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나중에나 그 결과를 알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잘한 군소정당들은 이득을 보고 자유한국당은 손해를 입게 만드는 것이다”며 “더불어민주당과 군소정당들이 모여 민주주의를 뒤엎고 자기들 마음대로 하겠다는 야욕이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에 무대에 오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선거·검찰·금융 3대 국정농단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냐”며 “이 농단이 친문세력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검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고 자유한국당도 진상규명위원회를 출범시켜 진실을 밝히고 있다”며 “진실을 밝혀 국민들에게 폭로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문 대통령에게 3대 게이트에 대해 알고 있었는지 묻는다”며 “청와대는 친문세력이 무엇을 한 것인지 스스로 규명해야하며 대통령이 어디까지 알았는지 국민에게 보고할 의무가 있다”고 지적했다.
 
황 대표는 “공수처는 친문 게슈타포로 현대 사회에서 허용돼서는 안된다”며 “사법부와 행정부를 장악한 상황에서 좌파독재를 완성하겠다는 의도가 있는 것이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당원들과 함께 무기한 농성에 들어가자 했다”며 “반드시 끝장을 낼 것이고 대한민국 지켜 낼 것이다”고 말했다.
 
[조성우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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