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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인재영입 오영환 발언에 시민단체 발끈

조국 자녀 입시비리 “당시 관행”…“학생과 학부모의 노력 조롱하는 것”

조성우기자(jsw5655@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1-08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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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이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국 사태와 관련한 당내 청년인사의 발언을 규탄하고 있다 [사진=안현준 기자] ⓒ스카이데일리
 
더불어민주당의 인재영입 5호 인사인 오영환 씨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자녀의 입시비리를 옹호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촉발시켰다.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국민모임)은 8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오 씨의 발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소방관 출신인 오 씨는 7일 기자간담회에서 조 전 장관 자녀의 입시비리에 대한 질문에 “모든 학부모가 그 당시에 관행적으로 해온 행위들을 너무 지나치게 부풀렸다”며 “작은 허물조차 침소봉대해 부풀려서 국민들에게 많은 불신과 의혹을 심어주는 모습이 너무 두렵다고 해야할까, 검찰권력을 견제할 세력이 왜 필요한지 다시 한 번 고민할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국민모임은 오 씨의 발언은 피땀 흘려 공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정직한 노력을 우롱하는 것을 넘어 치욕을 안겨준 극악무도한 폭언이라고 비판했다. 국민모임은 “조국 사태에 대해 상투적으로 검찰 탓, 언론 탓하는 구태의연한 모습에 청년의 패기와 정의감을 찾아볼 수가 없다”며 “입시비리를 저지른 조국이 문제인지 비리를 수사한 검찰이 문제인지를 분별할 수 없을 정도라면 과연 앞으로 이해관계가 복잡하고 극심하게 대립하는 사회 현안을 해결할 능력이 있을지 의문이다”고 지적했다.
 
국민모임은 “입시비리로 촉발된 조국 사태는 이념과 세대, 계층을 초월해 온 국민이 특혜와 반칙을 일삼아 온 특권층에 대해 정의의 철퇴를 내린 사건이자 어떠한 경우에도 입시비리만큼은 용납해서 안 된다는 준엄한 국민의 심판이었다”고 규정했다. 이어 “용납해서는 안 될 조국 입시비리에 대해 당시 모든 학부모의 관행이라고 말 한 것은 사실이 아닐뿐더러 모든 학부모를 범죄자 취급하는 것이며 밤잠 설쳐가며 공부해서 정당하게 대학에 입학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분노와 함께 깊은 상처를 받았을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모임은 여당도 싸잡아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입시비리임을 인정하고 제대로 된 사과를 안 했기 때문에 입당하는 청년들도 서초동 극렬 지지자들 주장만 믿고 관행 운운하는 참사가 발생하는 것이다”며 “이제라도 조국 자녀 입시비리는 관행이 아니라 입시비리임을 국민 앞에 천명하고 석고대죄 하는 심정으로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과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조성우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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