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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민주당 중도하차 주자들 향해 “정치IQ 낮아”

부티지지엔 ‘부트에지에지’, 블룸버그엔 ‘미니 마이크’ 조롱

정동현기자(dhjeo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2-13 1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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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미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에서 프라이머리(예비경선)를 하루 앞두고 열린 선거 유세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민주당 대선 중도 낙마 후보들에게 정치적 IQ가 매우 낮다는 조롱을 했다.
 
CNN과 AP, NYT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결과와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밤 낙오한 많은 민주당원들, 정치 아이큐(IQ)가 매우 낮다”고 적었다.
 
이날 뉴햄프셔 경선에서 아시아계 민주당 후보 앤드류 양 후보와 마이클 베닛 후보가 중도하차를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 돌풍의 주인공인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 사우스벤드시장에 대해서는 이름을 “부트에지에지(Bootedgeedge)”라고 조롱조로 부르기도 했다. 부티지지의 성이 발음하기 어렵다는 점을 겨냥해 그가 몰타에서 온 이민자 가정 출신이라는 사실을 부각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트에지에지(부티지지)는 오늘 밤 꽤나 잘하고 있다”며 “미친 버니와 접전을 벌였고 매우 흥미롭다”고 했다. 부티지지 전 시장은 이날 뉴햄프셔 경선에서 24.4%를 득표하며 25.9%를 득표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에게 근소하게 패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과 맞먹는 재력가이기도 한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도 조롱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니 마이크(키가 작은 블룸버그 전 시장을 조롱하는 말)에겐 매우 나쁜 밤”이라고 했다. 블룸버그 전 시장은 아이오와와 뉴햄프셔 경선을 치르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뉴햄프셔 경선에서 최악의 부진을 기록하게 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득표율 8.4%에 머물러 5위를 기록하는 굴욕을 맛봤다. 지난 번 아이오와에서는 4위였는데 뉴햄프셔에서는 5위로 내려앉은 것이다.
 
CNN과 의회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바이든 전 부통령은 11일(현지시간) 4차 경선지인 사우스캐롤라이나 컬럼비아 유세 현장에서 “우린 단지 50개 주 가운데 2개 주에서만 (결과를) 봤다”며 지지자들에게 이후 경선지에서의 역전을 공언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득표율이 낮아 대의원 확보 0명을 기록했고 득표 순위에서 에이미 클로버샤 상원의원에게 밀리며 5위로 추락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경선 결과에 대해 “나라 전체도 아니고 절반도 아니고 4분의 1도 아니고 10%도 아니다. 2%, 2%다”라며 “오프닝 벨이지 클로징 벨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남은 경선에 희망을 걸었다.
  
한편 아이오와 코커스 전에 발표된 미 퀴니피액대 여론조사에서는 바이든 전 부통령이 26%대를 기록하며 21%를 기록한 샌더스 의원을 앞지르는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10일 발표된 조사에서는 바이든 전 부통령은 17%에 그쳤고 샌더스 의원은 25%를 기록했다.
 
이번 뉴햄프셔 경선의 1위인 샌더스 의원은 승리 연설을 통해 “오늘 승리는 도널드 트럼프대통령의 종말이 시작됐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오늘의 승리는) 단순히 트럼프를 무찌르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를 바꾸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네바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도 승리해 민주당(대선) 후보 지명을 받을 것이다”고 확신했다.
 
민주당은 오는 22일 네바다, 29일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3,4차 경선을 치른다. ‘슈퍼 화요일’이라고 부르는 3월 3일에 텍사스, 앨라배마, 아칸소, 캘리포니아, 매사추세츠, 버지니아, 콜로라도, 메인, 미네소타,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유타, 테네시, 버몬트 등 14개 주에 동시에 경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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