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원희룡·오세훈, 부동산 정상화 위해 손 잡는다

“吳와 통화…공시가 관련 제주 경험 공유할 것”

吳 “세 부담 급증…일정 부분 재조사 필요” 호응

오주한기자(jhoh@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4-11 13:51:13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원희룡 제주도지사(오른쪽)와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공시가격 관련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시지가 검증 등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
 
원 지사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 시장과 통화했다”며 “공시가격 검증과 부동산 정책 바로잡기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일에 여야 단체장 구분이 무슨 필요가 있겠나. 모든 단체장들과 함께 공시지가 문제점을 낱낱이 밝히겠다”며 “마냥 기다리고 미뤄둘 일이 아니다. 함께 하겠다는 단체장들에게 1년 전부터 공시가격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온 제주의 경험을 적극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당 차원의 협조도 당부했다. 원 지사는 “각 당에도 공시가격 검증위원회 구성을 제안 드린다. 제가 속한 국민의힘이 이 일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며 “뜻을 같이하는 지자체장님들과 연대해 엉터리 공시가격 산정으로 고통 받는 서민들을 구하겠다. 내로남불하는 정부의 위선적 부동선 정책에도 맞서 싸우겠다”고 했다.
 
앞서 원 지사는 5일 조은희 서초구청장과 함께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지자체가 국토교통부(국토부)의 공시지가 산정 재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오 시장은 10일 “급격한 세 부담을 늘리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일정 부분 재조사가 필요하다”며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 재조사를 지시했다.
 
오 시장은 구체적으로 “높아진 공시지가를 서울시가 조정할 권한은 없지만 더 이상 급격히 올리지 않도록 중앙정부와 협의가 가능하다고 믿고 싶다”며 “왜 재조사해서 동결해야 하는지 근거를 마련하는 게 일단 필요하다. 4월 중순 관련 실‧국 업무파악 과정에서 좀 더 심도 있게 검토를 지시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과정에서 지난달 15일 국토부가 내놓은 ‘2021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의 올해 인상률이 지나치게 높다며 내년 공시지가 동결을 공약한 바 있다. 올해 전국 평균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19.08%, 서울은 19.91%다.
 
[오주한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 좋아요
    1

  • 감동이예요
    0

  • 후속기사원해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기업 집단에서 금융사 중 유일하게 신규대기업 집단에 오른 현대해상화재보험의 '정몽윤' 회장이 사는 동네의 명사들
권철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기병
롯데관광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전통음악에 현대식 어법 입혀 상생의 길 모색하죠”
전통음악 배우고자 한 현대음악 작곡가들, 두 가...

미세먼지 (2021-02-26 15:00 기준)

  • 서울
  •  
(양호 : 38)
  • 부산
  •  
(최고 : 15)
  • 대구
  •  
(좋음 : 21)
  • 인천
  •  
(좋음 : 26)
  • 광주
  •  
(좋음 : 29)
  • 대전
  •  
(보통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