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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마태지파, 신년 인천시민과 '콘서트 소통'
문화공연으로 지역 사회에 생기 '후후'
김양훈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01-16 13:32:02
 
▲ 신천지예수교 마태지파가 16일 송도라마다호텔에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사진=김양훈 기자]
 
 
신천지예수교 마태지파(지파장 최정민)가 설날을 한 주 앞두고 '신년음악공감 토크콘서트음악회를 열어 사역자·인천시민 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6일 마태지파 관계자는 토크콘서트 공연 사이사이에 사회자와 객석이 소통하는 대화 형식을 곁들인 음악회라고 전하면서, 그간의 어려움은 전화위복 계기가 되어 하나가 되자는 의미가 화합을 이뤄낸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다.
 
5일 인천 송도라마다호텔 다빈치홀 특설무대 300석은 관객으로 가득 채워져 음악뿐 아니라  응원공연 등 수준높은 무대를 즐기며 큰 박수로 화답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사회를 맡은 강태운 강사는 "힘들고 어려울 때 만물과 사람을 창조한 하나님을 만나라"고 권고했다.
 
▲ 신천지 난타 공연.  [사진=김양훈 기자]
 
신천지 마태지파 기획당담자는 "이번 신년음악공감 토크콘서트는 인천 지역사회와 함께 문화를 공유하는 행사로 기획했지만 교회 홍보 면에서도 큰 효과도 거두었다""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인천에 예술문화가 밝고 건전하게 뿌리내리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연속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신천지 10만수료식 영상을 보여주는 등 교회 홍보도 있었지만 관객은 부담없이 받아들이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주최 측이 피카소홀에서 운영한 상담실에서는 말씀을 듣고자 하는 이들에게 컨설팅을 제공하기도 했다.
 
인천시민 박희찬(36, 부개동)씨는 공연을 보고 "이번 토크콘서트는 종교단체가 시민사회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친구를 따라 와서 좋은 공연을 감상했는데 신천지가 사회봉사 등 좋은 일을 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번 음악회는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에 힐링 기회를 제공하는 본보기가 된 것 같아 더 좋아보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많은 관객은 "행사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놀라웠다"며 사람들이 밝아보였다. 성경 말씀을 들어보겠다는 등의 소감도 피력했다.
 
신천지 마태지파는 2023년에는 더 많은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인천 지역사회에 희망을 심는 활동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주에 마태지파는 10만 수료식을 주제로 80여 점의 사진 작품을 길거리에 전시하여 삭막한 겨울 도심을 문화 예술로 채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하루 행사였지만 길거리 사진전은 부평역 광장에서 매주 주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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